[워킹데드 애론 '로쓰 마퀀드' 암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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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king Dead>에서 애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로쓰 마퀀드(Ross Marquand)가 암 투병 중입니다. 지난 화요일(현지 시간으로 2023년 12월 12일) 코를 검사한 결과 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로쓰 마퀀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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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는 결국 가족, 친구들, 팬들의 이야기를 듣기로 했어요. 지난 4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제게 코 검사를 받으라고 했고, 저는 항성 너무 바빠서 시간을 낼 수가 없다고 말했는데... 그건 부분적으로 사실이었어요. 저의 스케줄은 제가 기억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 정말 괴로웠어요. 하지만 짐작해 보세요. 저는 이 문제가 더 악화되도록 놔뒀고, 그것은 암으로 발전했습니다. 저는 이게 다른 것보다 "더 나은" 암이라고 들었지만 방치하면 훨씬 심해질 수도 있었죠.

저는 매우 개인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보통 이런 글을 공유하는 것이 망설여지지만, 이 글을 쓴 이유는 여러분 모두가 자신의 건강을 우선시했으면 해서예요. -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감정적이든 말이죠. 저는 분명히 그렇게 하지 않았고, 지금은 만회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제가 배우고 성장하는 날들이 더 많기를 바라요. - 더 건강해지고, 더 나아지기 위해서... 하지만 이 삶에서 어떤 것도 확실하지 않아요.

정신 차리세요 그리고 저처럼 기다리지 마세요. 모두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 행복한 휴일, 그리고 오예...

 

이것에 대해 워킹데드에 출연했던 동료들은 다음과 같은 격려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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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그라임스, 챈들러 릭스(Chandler Riggs) : 괜찮아져서 해결됐다니 다행이에요. 큰일 날 뻔했어요. 곧 괜찮아질 거예요.

- 총괄 프로듀서, 데니스 허스(Denise Huth) : 검사받아서 정말 다행이야. 난 올해에 다리에 흑색종이 생겼는데, 지금은 괜찮아. 피부도 체크해 봐. 사랑해 로쓰, 빨리 낫길 바랄게!

- 쥬디스 그라임스, 케일리 플레밍(Cailey Fleming) : 빨리 나으세요.

- 사이먼, 스티븐 오그(Steven Ogg) : 자랑스러워 브로. 큰 사랑을 보낸다.

- 마그나, 나디아 힐커(Nadia Hilker) : 사랑해. 너 몸에서 나온 것이 너무 기쁘다.

- 가버너, 데이비드 모리시(David Morrissey) : 많은 사랑을 보낸다, 친구.

- 그레이시, 애나벨 할로웨이(Anabelle Holloway) : 큰 포옹과 기쁨을 보내요. 치료받아서 다행이에요. 빠른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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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쓰 마퀀드는 암 조직 사진과 코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을 함께 올렸습니다.

 

얼른 쾌유하여서 앞으로 있을 워킹데드 스핀오프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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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쓰 마퀀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