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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촬영장 6월 철거]

2022. 1. 21. 17:00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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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촬영장이 6월에 역사 속으로 영원히 사라집니다.

 

뉴넌 타임스-헤럴드에 의하면, 워킹데드 제작진 측이 6월까지 폐쇄 연장을 신청하여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게 충분한 시간을 요청하였고, 추후 폐쇄된 도로를 개방하는 형식으로 간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주민들은 검문을 받고 인근 지역으로 들어가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방해를 받지 않았으면 촬영은 3월 중순에 마쳤어야 한다고 로케이션 매니저 마이클 라일리는 말합니다.

 

의회가 6월 30일까지 연장을 허락하였으니, 아마 그 전에 촬영장 투어를 마지막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 촬영장은 완전히 제거되며, 평범한 도로와 지역으로 복원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촬영에 쓰인 세트들은 전부 철거될 예정이며, 10채나 지어진 집은 복원되어 판매하는 수순으로 간다고 합니다.

 

참고로 집은 촬영이 끝나도 영원한 워킹데드의 유산으로 남길 원하여, 제작진이 애초에 집을 지을 때 기능을 온전히 다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P.S)

누구보다 워킹데드 덕질을 하드하게 하였는데, 시간과 코로나 때문에 가지 못하여 아쉽다 못해 평생의 후회로 남겠네요.


출처 : AMC, 뉴넌 타임스-해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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