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Rick & Michonne> 촬영 임박!] - 루머 포함

워킹데드 유니버스에서 미숀을 연기하는 배우가 자신의 SNS에 여러 사진을 올렸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왼쪽부터

- 앤드류 링컨(Andrew Lincoln, 릭 그라임스)

- 스캇 M. 김플(Scott M. Gimple, 워킹데드 유니버스 대표)

-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 미숀 그라임스)

입니다.

 

이들은 모든 제작진들과 출연진들보다 촬영장에 빨리 합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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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분량

이번 워킹데드 페이즈2의 <Rick & Miconne>은 단일 시즌이라고 하며, 6부작으로 매 에피소드가 1시간 분량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1시간은 여러분이 알고 있는 60분이 아니며, 현지 방송 기준으로 광고 시간 10~15분과 방영 시간 45~50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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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링컨과 다나이 구리라가 제작에도?

앤디와 다나이는 이번 새로운 스핀오프에 연기자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제작자의 역할로 시나리오와 연출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2023년 새해 첫날에 가족이나 지인과 보내는 것이 아닌 워킹데드 크루들과 보냈다고 합니다.

 

현재 이 스핀오프 드라마는 제목이 정해진 게 없어서 <Daryl Dixon>처럼 그들의 캐릭터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가제를 활용하고 있는데, 촬영을 하면서 제목도 정해질 거라고 합니다.

 

그대로 <Rick & Michonne>으로 갈지, 아니면 다른 이름으로 갈지 말입니다.

 

위의 사진의 배경처럼 지금 그들은 촬영이 시작될 경기장에 있습니다.

 

지난주에 올렸던 게시글에서 전달드렸다시피 미식축구팀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의 홈구장인 뉴저지 이스트러더퍼드의 멧라이프 경기장(Metlife Stadium)이며, 이곳의 부속 시설(연습 경기장, 트레이닝 센터 등)들도 촬영으로 쓰일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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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루머

① 프로덕션 목록에 <The Walking Dead: Summit>이라는 제목의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아마 릭과 미숀의 시리즈의 제목이 아닐까 예상된다고 합니다.

 

② 2023년 1월 6일 애틀랜타에서 촬영을 시작하는 제목이 없는 스핀오프가 있었는데, 아마 ①번과 연결되는 것으로 보이며 정보 유출이 제대로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③ 그동안 워킹데드를 공개했던 것처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방영 날짜와 트레일러가 공개되며, 할로윈 데이 전후로 방영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이 시리즈를 여러분도 느꼈다시피 메인 시리즈로 정했다는 뜻입니다.

 

④ 촬영 순서를 배우 스케줄과 촬영장 스케줄 때문에 바꿨으며, 앞서 공개했던 뉴저지, 필라델피아, 뉴욕, 조지아 등등등 여러 곳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⑤ 간단한 회상 장면이나 상상 속 장면을 위해 쥬디스 그라임스 역의 케일리 플레밍(Cailey Fleming)과 R.J역의 앤토니 아조르(Antony Azor)가 캐스팅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⑤의 정보는 가장 신빙성이 떨어지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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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WATWDF, 언데드워킹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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