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코믹스의 결말에 대하여 / 원작 코믹스와 드라마 시리즈의 방향]

[#1 워킹데드 원작 코믹스의 결말]

워킹데드 원작 코믹스는 193화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원작의 결말이 너무나도 이상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많은 욕을 먹고 있습니다.

 

시놉시스는 이러합니다.

 

칼이 소피아와 이어져서 딸을 낳는다. 그녀의 이름은 "안드레아"다.

각 마을들은 서로 화합하여 릭이 만든 모든 것을 기리기 위해서 "릭 그라임스 동상"을 만든다.

워커는 극소수만 있고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다.

 

P.S)

원작에서 릭을 죽이지 말고, 릭이 은퇴하고 칼이 리더가 되는 방향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릭이 죽는 과정도 탐탁치 않았기 때문에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멋지게 죽는 것이라면 수긍했을 것 같습니다. 커먼웰스 에피소드 스토리가 실망만 가득해서, 드라마에서는 전부 뜯어 고쳐서 새롭게 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디어도 많고 앞으로 재밌을 거라고 호언장담한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의 자부심은 어디로 갔을까요.

 

아 참고로 사진은 칼과 그의 딸 안드레아입니다.

 

가버너와 쥬디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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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MC가 말하는 워킹데드 원작 코믹스와 드라마의 방향성]

AMC는 워킹데드 원작 코믹스의 결말과 드라마의 결말을 연관짓는 팬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워킹데드 원작 코믹스의 결말은 절대로 드라마 결말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겁니다."

P.S)
형편없는 결말인데... 그대로 따라가면 저는 제가 제일 사랑한 이 드라마를 <김플 데드>라고 부르며 덕질을 후회하며 손절할 것 같습니다.

제발 새롭게 구성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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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 WEB, Uproxx, 코믹북닷컴

 

 

마치며...

당분간 특별한 정보가 없으면, 제가 카페에 썼던 글들 중 지금 올려도 될 것들을 재조명할 예정입니다.

 

매번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칩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