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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주연. 영화 <데드맨>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은 언제일까?]

2024. 2. 6. 01:28영화/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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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맨>

2024년 2월 7일 개봉!


- 제목 : 데드맨
- 장르 :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복수, 느와르
- 감독 : 하준원
- 각본 : 하준원
- 러닝타임 : 109분
- 제작사 : (주)팔레트픽처스 / (주)사람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플러스엠
- 출연 :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 개봉 : 2024년 2월 7일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이름에 살고, 이름에 죽는다

 

영화 <데드맨>의 개봉이 현재 이 게시글을 쓰는 다음날인 2024년 2월 7일에 개봉합니다.

 

영화 <웡카>가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굳건하게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에 맞춰서 여러 영화가 개봉합니다. 저는 그중 바로 2위의 실시간 예매를 기록하고 있는 <데드맨>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고편

 


이름을 팔다가 하루아침에 죽은 사람이 된 바지사장의 사연

 

생소하지만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소재에 범죄 추적 미스터리 복수극이라, 영화 <데드맨>은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1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과 우리나라 대표 배우 김희애가 출연하여 많은 영화팬들에게 구미가 당기는 작품이 오랜만에 극장가에 찾아온 것 같습니다.


줄거리


★ 시놉시스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의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이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극 중 주인공 '이만재'는 인생의 큰 한탕을 위해 기회를 잡는데, 자신도 모르게 1천억 횡령 누명과 함께 사망 기사까지 나오는 상황이 나오는 최악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출연진


이만재 (배우 조진웅)

 

일명 '바지사장'으로 이름을 팔며 살아가다가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이 되어버린 남자 이만재를 배우 조진웅이 연기합니다. 가늘고 길게 살고 있는 인물로 보입니다.

 


심여사 (배우 김희애)

 

타고난 지략과 강단으로 정치권을 쥐락펴락 하는 컨설턴트 여성을 배우 김희애가 연기합니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작품이라 기대됩니다. 최근에 여러 작품을 준비 중이라 앞으로 영화계에서 자주 보일 거라 생각하니 되게 반갑습니다.

 


공희주 (배우 이수경)

 

유일한 가족이었던 아버지를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딸을 배우 이수경이 연기합니다.

 

 


힙스터 (배우 최수영), 황의원 (배우 최재웅), 조필주 (배우 박호산), 공문식 (배우 김원해)

 

- 힙스터는 잘 나가는 유명 클럽의 MD이자 바지사장계의 연결책이라고 합니다. 걸그룹 '소녀시대'로 유명한 배우 최수영이 오랜만에 영화계로 돌아왔습니다.

 

- 황의원은 패기와 소신으로 무한신뢰를 얻고 있는 국회의원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영화 활동이 늘고 있는 뮤지컬과 연극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 최재웅이 맡았습니다.

 

- 조필주는 낮에는 후원회장, 밤에는 막대한 정치자금을 세탁하는 일명 런드리조라고 합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하고 있는 배우 박호산이 맡았습니다.

 

- 공문식은 '이만재'를  벤처기업 '스포텍'의 대표 자리에 앉힌 또 다른 바지사장이라고 합니다. 연극을 통해 연기력을 쌓고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원해가 맡았습니다.


제작진


연출, 각본의 하준원 (감독 겸 작가)

 

영화 <데드맨>은 영화 <괴물>을 공동집필한 하준원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이 장편 영화 데뷔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하준원 감독은 영화 <바보들의 행진> 故 하길종 감독의 조카이자 배우로도 명성을 날렸던 하명중 감독의 차남이라고 합니다. 직관적으로 영화 집안입니다.


마치며...


2024년 2월 7일. 영화관 개봉!

 

매우 참신한 소재와 그동안 없었던 소재라서 매우 기대되는 작품이지만, 현재 전문가들과 시사회 관람자들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대표 배우들의 작품에, 참신한 소재에 설 명절을 겨냥해서 나온 작품이라 기대하고 관람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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