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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더 워킹데드> 결말에 대한 원래 계획은 로드트립 여행, 앨리샤 죽음이었다?"]

2024. 5. 1. 00:56워킹데드/워킹데드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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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피어 더 워킹데드 - 시즌8B>는 로드트립 자동차 여행 내용이었습니다.


<피어 더 워킹데드 - 시즌8>의 원래 결말 계획은 로스앤젤레스(LA)로 로드트립 여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개인공간인 이곳에 다루지 않은 것이 있어 급하게 올립니다. 사실 소재가 고갈된 것도 있지만, <Fear The Walking Dead>도 보시는 분이라면 매우 흥미롭게 보실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Fear The Walking Dead - Season 8B>의 원래 계획은 로스앤젤레스(LA)로 매디슨 클라크와 앨리샤 클라크가 자동차 로드트립 여행을 끝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트로이 스토리라인을 넣으면서 매디슨, 앨리샤, 트레이시가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결말로 끝냈고, 이것은 워킹데드팬들에게 매우 반응이 좋았습니다.


원래 <피어 더 워킹데드 - 시즌8B>에서 앨리샤 클라크는 죽을 운명이었습니다.


원래 앨리샤 클라크도 죽을 운명이었습니다.

 

앨리샤 클라크는 원래 워커에게 물리고, 결국 방사선에 중독이 되면서 죽는 것으로 결말을 맺기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제작진은 피어 더 워킹데드의 원년 멤버인 '앨리샤 클라크'를 죽이기보단 살리기로 결정했고, 이미 워커에게 물려버린 팔에 대해 새로운 가설을 추가했습니다.

 

물론 앨리샤는 와일드파이어 바이러스(워커 바이러스의 공식 명칭)에 대한 면역은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The Walking Dead: Universe>에 어떤 인물도 와일드파이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성은 없습니다. 참고로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Series>에서 로랑이 있을 수는 있지만 완전 확정은 아닙니다.

 

단지 앨리샤가 워커에게 물리고도 살 수 있었던 것은 앨리샤가 방사선에 계속해서 노출되었기 때문이었는데, 이것 덕분에 앨리샤의 몸은 와일드파이어 바이러스와 방사선 중독이 싸우고 있었고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방사선은 와일드파이어 바이러스와 잘 섞이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것은 실제로 방사선이 생물체의 감염을 죽인다는 것에서 가져온 설정이라고 합니다. 이것으로 보아 워커에 물린 상처는 적절한 양의 방사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드와이트와 셰리의 아들 핀치가 적절한 양의 방사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됐으면 살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방사선에 의해 천천히 감염되어 갔지만 죽는 것보단 사는 게 나은 것이니 말입니다.


출처 : 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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