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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7에 '빅터 스트랜드'는 어떻게 될까?]

2021. 7. 7. 14:30워킹데드/워킹데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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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피어 더 워킹데드에서 주연 중 하나인 '빅터 스트랜드'가 죽는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이유는 그를 연기하는 배우 콜먼 도밍고(Colman Domingo)가 본인의 SNS 계정에 스트랜드가 빌런이 될 수 있다는 식의 뉘앙스를 풍겼고, 여러 루머를 전달하는 사람이 이것으로 인하여 스트랜드가 결국엔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의 상황이 죽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 많은 팬들은 그가 죽을 거라고 더욱 확신하고 있습니다.

 

항상 이런 죽음에 대한 루머가 돌 때 같이 거론이 되는 것이 배우의 촬영장에서의 모습인데, 요즘 그가 촬영장에서 모습이 보이질 않고 있다는 것 그리고 촬영 기간임에도 신나게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SNS에 올려서 인데 아마도 제 생각에도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P.S)

개인적으로 항상 박쥐 짓으로 삶을 연명하는 것 같아서 싫어하는 캐릭터입니다. 되게 비열하다 느끼고 강한 인물도 아니며, 자꾸 뭔가를 벌이고 주인공 그룹을 위험에 빠뜨리기도 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르지만... 안 죽을 수도 있지만 그만 보고 싶은 인물입니다. 앞으로가 기대가 되질 않거든요.


출처 : AMC, WAFTWDF, 콜먼 도밍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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