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허스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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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0 10화와 13일의 금요일]
베타가 알렉산드리아를 침입하여 주민들을 학살한 워킹데드 시즌10 10화의 촬영 날은 공교롭게도 13일의 금요일입니다. 베타가 밤에 알렉산드리아를 침입하여 사람들을 죽이는 장면은 마이클 마이어스 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것과 매우 비슷한데 이것은 우연이라고 해도 소름 돋을 정도네요. + 13일의 금요일은 서양인들이 불길하게 여기는 날이며,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한 날이 금요일이었고, 예수를 배신한 가롯 유다가 13번째 사도였기 때문에 13일의 금요일을 불행하게 여긴다는 게 통상적인 이유입니다. 그리고 13은 기독교 생성 이전부터 매우 흉한 수로 여겼다고 하며, 이것 외에도 설명이 덧대어졌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냥 쉽게 말하면 전설이 있는 미신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출처 : AMC + 공감(♥) 버튼은 로그인이..
2021.01.02 -
[워킹데드 역대 가장 막강한 빌런! 베타에 대한 신기한 사실]
그동안 워킹데드엔 악당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번에 메인 빌런에 대한 신기한 사실을 다루려고 합니다. 이건 대부분의 시청자가 그동안 간과했던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베타가 워커들에게 먹혀서 죽은 첫 번째 빌런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물론 데릴이 먼저, 본인의 칼로 베타의 눈을 찔러서 그에게 치명상을 입혔지만, 베타는 아직 숨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베타는 곧 워커들이 먹어치웁니다. 고로 워커에 의해 최종적으로 죽은 것이 맞는 겁니다. 아! 그리고 가버너의 경우는 이미 죽은 뒤에 워커에게 먹힌 것이기 때문에, 워커에 의해 죽은 것은 아닙니다. 출처 : AMC Thank you, Ryan Hurst! + 공감(♥) 버튼은 로그인이 필요 없으니 흥미롭고 도움이 되셨다면 살짝쿵 클릭 부탁드려요^^
2020.10.09 -
[워킹데드 출연 배우들과 휴대전화]
[#1 베타 역의 '라이언 허스트'의 실수] 워킹데드 시즌10 12화에는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베타가 감마를 죽이는 장면에서 베타의 코트에 베타를 연기하는 '라이언 허스트'의 휴대전화가 보인다는 것인데, 이것은 그가 실수로 휴대전화를 옷에 넣어두고 촬영에 임한 것이라고 합니다. 해당 장면은 편집되어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사진으로는 공개되었습니다. P.S) 옥의티나 이런 비하인드가 은근한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거대한 체구의 그에게 저 휴대전화는 매우 작아보일 것 같네요. [#2 니건 역의 '제프리 딘 모건'의 실수] 니건 역의 제프리 딘 모건도 비슷한 실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라이언 허스트보다 앞선 시즌7 8화와 시즌10 5화 촬영 당시, 휴대전화를 주머니에 넣고 임한 적이 있습니다. P.S)..
202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