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데릴(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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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 리더스(데릴)가 말하는 워킹데드 시즌10 16화]
데릴 딕슨을 연기하는 '노만 리더스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와의 인터뷰에서, 워킹데드 시즌10 마지막 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위스퍼러와의 전쟁은 마치 왕좌의 게임과 같은 레벨의 전투신이 나올 겁니다." P.S) 니건 역의 '제프리 딘 모건'도, 그렉 니코테로도, 안젤라 강도 전부 대단할 거라고 언급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얼른 16화가 보고 싶네요. 출처 : AMC,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2020.05.30 -
[워킹데드의 2막과 배우들의 노화]
여러분은 데릴-쥬디스의 관계가 미숀-칼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진 않으신가요? 제작진은 계속해서 릭의 빈자리를 메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단 리더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인물을 데릴로 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데릴의 모습은 리더의 모습보다 아웃사이더이자 조력자의 느낌이 강해서 시청자에게 크게 와 닿는 느낌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미숀도 하차하게 되니 제작진은 미숀의 자리도 메울 수밖에 없었는데, 아마 이 과정에서 칼의 빈자리를 메울 겸 쥬디스를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즌9과 시즌10에 데릴과 쥬디스가 엮이는 장면을 보여줬는데, 이것은 과거에 대한 연장선으로도 아름답게 작용했습니다. 아마 앞으로 릭과 미숀이 돌아오지 않는 이상 워킹데드가 끝나는 때까지 둘의 장면이 보일 것이라 느..
2020.05.23 -
[쥬디스는 원래 죽을 뻔 했다?]
여러분은 시즌3에 쥬디스가 죽을 뻔 했다는 비하인드를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워킹데드 컨텐츠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들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릭 그라임스와 칼 그라임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워킹데드는 릭으로 시작해서 칼로 끝을 맺어야만 한다고 누누히 말씀 드렸고, 그만큼 작품에서 이 둘은 엄청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에는 릭과 칼이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칼 그라임스는 죽었고, 릭 그라임스는 실종되었습니다. 그래서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진에게 원작 코믹스 속 '릭 그라임스-칼 그라임스 플롯'처럼 드라마에도 비슷한 라인을 가져가는 인물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 인물을 '데릴 딕슨-쥬디스 그라임스'로 정하였습니다. 이 역시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2020.04.29 -
[워킹데드 영화 - 데릴 이야기 개발] → 확정 아님!
시즌 11이나 12 이후에, 데릴이 릭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P.S) 제가 예전에 딕슨 형제의 이야기를 프리퀄 영화로 개발했으면 한다고 2~3년 전부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도 이전에 검토 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일단 데릴이 릭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가 제작이 된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제일 베스트는 릭 그라임스 트릴로지, 데릴 영화가 끝나고서 릭이 복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원하는 가장 좋은 그림이겠죠. 현재까지는 가능성이 없지만요. 출처 : AMC, nme
2020.04.20 -
[6년의 시간 점프에 대한 의미 / 데릴의 오토바이]
[#1 안젤라 강이 말하는 6년의 시간 점프 설정에 대하여] 6년의 시간 점프는 쇼러너 '안젤라 강'이 고안한 방법입니다. 이것은 쥬디스를 성장하게 하여 '원작 코믹스의 칼 그라임스 스토리라인'을 따라가게 하는 방법이었다고 안젤라 강은 말합니다. 그리고 6년의 시간 점프는 주인공 그룹이 자연을 더 큰 장애물로 인식했으면 하는 제작진의 바람에서 시작된 거라고 안젤라 강은 말합니다. P.S) 그럼 칼 그라임스를 왜 죽였냐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을 겁니다. 이것은 전임 쇼러너 '스캇 김플'이 저지른 것으로, 안젤라 강은 이미 전임자가 저지르고 남긴 폐기물들을 정리하고 없는 살림에 시즌9과 시즌10에 대한 계획을 하고 연출한 것으로 어쩔 수 없었음을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제작진이 이제 다시는 역대급 실수를 하지..
2020.03.08 -
[워킹데드 시즌10 10화 "Stalker"] Promo Photos(예고 사진)
출처 : AMC, TSDF AMRY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