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지저스(3)
-
[지저스 역의 ‘톰 페인’ 하차 당시 인터뷰 & 원작 비교]
지저스 역의 ‘톰 페인’ 인터뷰 그동안 제가 게시글에 자주 언급했었던 지저스 역의 '톰 페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될 수 있는 인터뷰입니다. 이 인터뷰는 2018년 12월 13일에, 제가 네이버 카페와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렸던 글로, 이 글을 보면 배우 '톰 페인'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워킹데드에 참여를 했고, 워킹데드와 그의 캐릭터에 어떤 기대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인터뷰와 예전 게시글들을 보면 제가 왜 '스캇 김플'이라는 사람을 욕하는지 더욱 심층적으로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예전 게시글과 더불어서 이 게시글 말고도, 그는 아이디어는 좋으나, 항상 떡밥을 회수도 못하고 일만 벌립니다. 그냥 수습도 못하고, 항상 흐지부지한 내용과 사실 뚜껑을 열어보면 별 것..
2020.01.17 -
[니건에 대한 설정오류 / 지저스에 대한 바뀐 설정]
[#1 니건의 규칙] 여러분은 니건이 특정 커뮤니티나 그룹을 복속시킬 때, 구성원 중 한두 명을 죽이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글렌과 아브라함을 죽이고 데릴을 포로로 잡아갔던 알렉산드리아의 사례처럼, 그는 모든 구성원을 죽이지 않고 식민 통치를 합니다. 이것은 사람은 자원이라는 생각에 입각하여 부려먹기 위함인데, 이 속에서도 규칙이 있었습니다. 바로 "어린 아이를 죽이지 않는다." 였습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이러한 설정은 니건이 등장하기도 전에 이미 한 번 깨졌던 적이 있습니다. 시즌6 11화의 지저스에 의하면, 구원자들이 처음 힐탑에 왔을 때 16살 짜리를 잔인하게 때려 죽였다고 합니다. P.S) 물론 니건이 아닌 다른 구원자들의 구성원이 그랬을 겁니다. 사이먼이 오션사이드를 공격했던 것처럼. 확실히 ..
2020.01.11 -
[2차 후기] 워킹데드 시즌9 8화. <후기 & 원작 비교 & 추측>
니건이 언급한 감방의 창문 정작 데릴이 갇혔던 안식처의 감방은 창문이 없었습니다. 패배한 악당인데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특유의 니건 말투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니건은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상대를 띄워주고 비꼬고 나서 다독이면서 상대가 실토하도록 했죠. 하지만 이번에는 이전과 매우 다릅니다. 뜻하지 않게 탈옥을 하게 되었죠. 힐탑에 생긴 독특한 규율 헨리는 술을 마신 이유로 힐탑의 감옥에 갇힙니다. 이 독특한 규율과 처벌은 그레고리의 수작에 넘어간 ‘얼 서튼’의 공격 때문에, 다치게 된 매기가 만든 법 같습니다. 당시 매기는 얼을 감옥에 가두었지만, 얼이 자신의 아버지 허셸 그린을 상기시켰기 때문에 생명을 위협한 남자를 공감할 수 있었죠. 허셸 그린도 과거엔 알코올 중독자였고, 그 ..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