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_데릴_딕슨_시즌1_실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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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데릴 딕슨> 시즌1 3화에 나온 '버너'에 대한 설명]
LES MORTS SONT NES ICI. 이 문구는 "죽은 자는 여기서 태어난다."라는 뜻으로, 같은 세계관 안에 다른 시리즈인 마지막화 쿠키 영상에 나온 프랑스 연구소의 벽에 쓰여있는 겁니다. 이것은 2010년에 들불 혹은 산불처럼 전 세계로 퍼진 좀비 바이러스 'Wildfire Virus'가 La Biomédicine DDMI의 바이올렛팀과 프림로즈 팀에서 시작되었음을 암시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그 장면에서 어떤 무기를 든 남자가 바이올렛팀과 함께 일했던 프랑스 여자 의사를 죽이고, 프랑스 여자 의사가 되살아 났을 때 슈퍼 워커가 된 것을 처음 목격했습니다. 이것에 대해 더 자세히 장면을 언급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죽기 직전의 프랑스 여자 의사는 발병한 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프랑스 여..
2023.09.25 -
[<워킹데드: 데릴 딕슨> 시즌1 1화 마지막 장면에 대한 제작진의 설명]
이번 주 첫 방영한 데릴 딕슨의 스핀오프 에 대하여 시청자들은 "너무 불친절하다."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느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역시 너무 불친절하고 설명이 너무 없다. 그래서 계속해서 이번 1화를 다시 보는데 이해가 전혀 되지 않았고, 결론은 앞으로 계속해서 나올 에피소드에서 설명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제작진이 이것에 대한 설명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찾아보고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마지막 장면은 프랑스 북부 해안의 르 아브르(Le Havre)에 있는 항구에서 일어납니다. 매우 불길한 스타일의 음악이 흘러나올 때 선장이 주네라는 여성에게 설명하는 것을 듣습니다. "죄수들이 탈출했을 때 우린 카디즈 만에 있었어요. 통제 불능이었어요." 그러고 나서 주네..
202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