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건&매기 스핀오프 시리즈인 의 캐스팅 소식입니다. Izzak(아이작)이라는 이름의 이 인물은 Gaius Charles(가이어스 찰스)가 연기합니다. 이 배역은 니건과 매기 상대편에 서 있는, 즉 빌런 위치의 인물입니다. 매우 가정적인 남자에, 무자비하고, 자신감이 넘치고, 아내와 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또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슨 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적들에게 공포심을 심기 위해 선동을 잘하고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출처 : AMC, 데드라인, TV인사이더, 콜라이더 + 공감(♥) 버튼은 로그인이 필요 없으니 흥미롭고 도움이 되셨다면 살짝쿵 클릭 부탁드려요^^

워킹데드의 쇼러너를 맡고 있는 안젤라 강은 최근 다음과 같은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니건과 매기는 결국 로맨스로 이어질까요?" 이것에 대해 그녀의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건 우리 제작진이 도달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전혀 아닙니다." 아무리 시즌11에 두 인물이 자주 얽힌다고 하지만, 이건 어디에서 온 생각일까요? P.S) 해외 팬들은 저런 진부한 클리셰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워킹데드는 그동안 틀에 박힌 것들을 기피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저 부분은 계속해서 매기와 그녀의 측근들이 니건을 쓰레기로 보고 있는데 가능할까 하는 생각입니다. 많은 주민들도 니건을 좋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원작 코믹스든, 드라마든 말입니다. 저런 생각은 자유이긴 하지만, 저런 아이디어는 너무 아닌 ..

여러분은 매기가 좋은 인물이라고 생각하나요? 전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좋은 인물이 아니죠. 여러분이 이 글을 읽으시고도 좋다고 생각하시면 취향이니 존중하겠습니다. 대신 제 의션도 존중 부탁드립니다. "글렌의 아내라서 좋은 것인지?", "시즌2부터 나온 거라 좋은 것인지?"를 확실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참고로 원년멤버 아닙니다. 원년은 시즌1이 맞는 거니까요. 매기가 겪은 아픔은 분명 알겠습니다. 그러나 본인만 아픔을 겪은 건 전혀 아니었습니다. 물론 다들 이겨냈다고 트라우마를 못 이겨낸 매기를 까는 건 아닙니다. 가족을 잃었는데 그러는 게 당연한 것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매기는 리더라기보다는 보스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리더란 구성원들이 원하는 공통적인 목표를 같이 추구하며 이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