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_시즌10_6화(2)
-
워킹데드 시즌10 6화. <추가 후기>
지난 주 에피소드 때부터 강조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질병인데요. 지금 많은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위스퍼러만 경계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지난 에피소드에는 많은 질병이 다뤄졌습니다. 이지키엘의 갑상선암, 코니의 잃어가는 청력, 알렉산드리아의 늘어가는 환자 모두 질병에 대한 것입니다. 그 중 알렉산드리아의 질병은 감마의 짓입니다. 지난 주 에피소드에서 감마는 개울을 오염시키는데, 이곳은 알렉산드리아로 흘러 들어가는 식수가 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에서 캐롤이 했던 말은 깊게 생각하셔야 하는 겁니다. 캐롤은 데릴에게 "우리가 경계를 넘든, 넘지 않든 저들에 의한 문제는 계속되고 있어."라는 말을 했어요. 이 말은 즉 이런 겁니다. 아직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추락한 인공위성이 원인인..
2019.11.12 -
워킹데드 시즌10 6화. <여러분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8가지>
[워킹데드 시즌10 6화 - “Bonds”] 니건은 이번 워킹데드 에피소드에서 위스퍼러가 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워킹데드 시즌10 6화의 제목은 “Bonds”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방영하는 채널의 제목은 “침투”인데, 원래 제목과 상이하여 본래의 주제에 벗어나는 것이고, 이 단어를 통해 훗날 나올 이야기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이번 에피소드에서 니건은 위스퍼러의 신뢰를 얻기 위해 함께 어울립니다. - 한편 캐롤은 데릴과 함께 알파의 워커 떼를 찾고, 유진은 장거리의 무전 속 낯선 사람과 친구가 됩니다. - 시즌7을 생각나게 하는 순간부터 니건과 위스퍼러 사이의 원작 코믹스의 순간까지, 이번 에피소드에서 여러분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몇 가지 작은 순간들을 다루겠습니다. 베타는 니건..
20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