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_시즌9_7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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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후기] 워킹데드 시즌9 7화. <후기 & 원작 비교 & 추측>
오프닝 보이스 에피소드 인트로에 Previously on AMC's The Walking Dead 보이스 워킹데드 팬에겐 매우 익숙하죠. 지난 에피소드는 데릴 역의 ‘노만 리더스’, 이번 에피소드는 미숀 역의 ‘다나이 구리라’가 인트로를 담당했습니다. 재미있게도 이 순서는 오프닝 크레딧 순서입니다. 이게 우연이 아니라면, 다음은... 캐롤 역의 ‘멜리사 맥브라이드’가 맡게 될 겁니다. 안타깝게도 우리에게 익숙했던 목소리의 주인공 ‘랜디 쉘’은 저가 시즌8 1화에 말씀드린 대로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이 분과는 시즌8까지 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태껏 이상주의자는 모두 사망하거나 하차했습니다. 글렌, 데일, 이스트먼, 그라임스 부자 등 이들은 모두 이상주의자였습니..
2019.12.10 -
[1차 후기] 워킹데드 시즌9 7화. <여러분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9가지>
[워킹데드 시즌9 7화 - “Stradivarius”] 캐롤과 헨리는 이번 워킹데드 에피소드에서 데릴과 그의 새로운 애완동물에게 중요한 방문을 합니다. 미숀의 바이올린 파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니드와 타라의 소식도 있었고, 애론과 지저스의 비밀 훈련도 있었습니다. 이번 워킹데드 에피소드는 이전 에피소드 만큼 많은 액션이 없었을지 모르지만, AMC는 다음 주의 미드 시즌 피날레에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데릴과 캐롤 사이에 매우 필요한 마음 속 대화를 털어놨죠. 참고로 이번 에피소드는 ‘아브라함’ 역을 맡은 마이클 커들리츠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로지타가 숲 속을 달리고 있는 오프닝 장면은 부분적으로 영화 ‘블레어 윗치(The Blair Witch Project, 1999)’에 영감..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