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_시즌9_8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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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역의 ‘톰 페인’ 하차 당시 인터뷰 & 원작 비교]
지저스 역의 ‘톰 페인’ 인터뷰 그동안 제가 게시글에 자주 언급했었던 지저스 역의 '톰 페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될 수 있는 인터뷰입니다. 이 인터뷰는 2018년 12월 13일에, 제가 네이버 카페와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렸던 글로, 이 글을 보면 배우 '톰 페인'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워킹데드에 참여를 했고, 워킹데드와 그의 캐릭터에 어떤 기대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인터뷰와 예전 게시글들을 보면 제가 왜 '스캇 김플'이라는 사람을 욕하는지 더욱 심층적으로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예전 게시글과 더불어서 이 게시글 말고도, 그는 아이디어는 좋으나, 항상 떡밥을 회수도 못하고 일만 벌립니다. 그냥 수습도 못하고, 항상 흐지부지한 내용과 사실 뚜껑을 열어보면 별 것..
2020.01.17 -
[2차 후기] 워킹데드 시즌9 8화. <후기 & 원작 비교 & 추측>
니건이 언급한 감방의 창문 정작 데릴이 갇혔던 안식처의 감방은 창문이 없었습니다. 패배한 악당인데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특유의 니건 말투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니건은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상대를 띄워주고 비꼬고 나서 다독이면서 상대가 실토하도록 했죠. 하지만 이번에는 이전과 매우 다릅니다. 뜻하지 않게 탈옥을 하게 되었죠. 힐탑에 생긴 독특한 규율 헨리는 술을 마신 이유로 힐탑의 감옥에 갇힙니다. 이 독특한 규율과 처벌은 그레고리의 수작에 넘어간 ‘얼 서튼’의 공격 때문에, 다치게 된 매기가 만든 법 같습니다. 당시 매기는 얼을 감옥에 가두었지만, 얼이 자신의 아버지 허셸 그린을 상기시켰기 때문에 생명을 위협한 남자를 공감할 수 있었죠. 허셸 그린도 과거엔 알코올 중독자였고, 그 ..
2019.12.11 -
[1차 후기] 워킹데드 시즌9 8화. <여러분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8가지>
[워킹데드 시즌9 8화 - “Evolution”] 미숀은 그녀의 가족과 함께 할 일이 약간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여러분은 커뮤니티들 사이의 긴장된 관계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리즈의 앞으로 나올 엄청난 악당에 대해 알게 되었고, 팬들은 좋아하는 캐릭터와 이별을 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원작 코믹스와 드라마의 장면들에 대한 직접적으로 비슷한 장면들이 많지 않습니다. 쇼러너 ‘안젤라 강’은 여러분에게 이번 미드 시즌 피날레(Mid-Season Finale)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말해주었습니다. 시즌9 전반기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여러분이 간과했을지도 모르는 부분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계속 읽어주세요. 니건은 창문에 장난감을 두었습니다. 니건은 그의 감방에서 그의 방망이 루실을..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