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감사했습니다.
2023년을 마치며... 2023년도 안녕하셨는지요. 저는 매년 이 시간이 다가오면 아쉽기만 합니다. 후회 없이 달려오긴 했는데, 후회는 항상 남습니다. 그게 제 성격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 2023년이라는 해는 제게 인격적인 많은 성장과 인간관계에 대한 많은 생각과 씁쓸함을 느낀 한 해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제 내면적으로나 외면적으로 많은 성장이 있는 한 해였기도 하고요. 이번엔 아쉬운 얘기 힘든 얘기와 같은 부정적인 측면보단 좋았고 행복했던 긍정적인 측면을 재조명하려고 합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정말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찾아오셔서 응원해 주시고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사랑 덕분에 '분야별 크리에이터'도 달아보고, 꾸준히 글을 쓰면서 행복..
202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