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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페이즈2 스핀오프에 그리운 인물들이?]

2022. 12. 26. 16:00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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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알고 있다시피 워킹데드 페이즈 1 오리지널 시리즈의 피날레는 워킹데드 완전한 끝이 아니었습니다.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데릴 딕슨이 프랑스로, 매기와 니건은 뉴욕으로, 릭 그라임스와 미숀은 워킹데드 유니버스의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하여 계속될 것입니다. 스핀오프 시리즈로 말입니다.

 

이것에 대해 워킹데드의 최고 콘텐츠 담당자인 스캇 M 김플(Scott M. Gimple)은 <Tales of The Walking Dead>를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테일즈 오브 더 워킹데드라는 앤솔로지 스핀오프에 출연하기로 계획된 유명한 인물이 알파만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AMC 블로그에서 릭과 미숀, 매기와 니건, 데릴에 초점을 맞춘 스핀오프에 대해 "저는 이 스핀오프들이 저희가 하려는 기존 등장인물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되길 바랍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탐구하고, 저는 저희가 더 많은 스핀오프들을 하기를 바랍니다. 제 계획은 더 많은 예전 등장인물들이 테일즈 오브 더 워킹데드에 더불어 여러 시리즈에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스캇 김플은 "저는 저희가 결국 그것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저는 정말로 정말로 이 다른 등장인물들과 다른 신화들과 다른 상황들을 제작하며 이어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스핀오프들이 저희의 시작이기를 바랍니다."라고 이어서 말했습니다.

 

2023년에 방영할 시리즈는 대표 캐릭터들의 무대인 3개의 시리즈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이것에 스캇 김플은 "더 많은 테일즈 에피소드나 한정된 시리즈 또는 새로운 스핀오프에서 옛 그리운 등장인물들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테일즈 오브 더 워킹데드 시즌1은 에비와 조의 워커 아포칼립스 로드 트립이나 블레어나 지나의 심리적 타임 루프 에피소드와 같은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서로 다른 분위기와 관점을 제공하는 독자적인 6개의 에피소드를 보여주었습니다.

 

테일즈 오브 워킹데드의 쇼러너이자 Dee/알파의 에피소드 작가인 채닝 포웰(Channing Powell)은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저희는 플래그십 드라마 속 캐릭터를 다루는 몇 가지 이야기를 즐겼습니다. 알파의 기원은 제가 테일즈를 시작하기 전부터 많이 생각했던 것이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에 더 나아가 워킹데드에서 아브라함 포드를 연기한 마이클 커들리츠(Michael Cudlitz)는 프리퀄 시리즈를 여러 번 자신의 SNS에서 암시를 했고 워킹데드에서 연출을 맡으며 계속해서 자신의 재등장을 언급해 왔습니다. 그리고 베타를 연기한 라이언 허스트(Ryan Hurst)는 베타의 기원 이야기를 말하며 자신의 프리퀄이 나올 수 있음을 암시했었습니다.

 

AMC는 현재 테일즈 오브 더 워킹데드 시즌2를 기획하고 내용을 제작하고 있는데, 어쩌면 여러분이 그리워하는 인물들을 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인물들은 위에 열거한 인물 외에도 타이리스와 사샤, 데릴과 멀, 가버너, 셰인과 로리, 니건과 구원자들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고 싶어 하는 글렌은 아쉽게도 스티븐 연이 글렌 이미지로 굳어지는 걸 싫어해서 릭 하차 에피소드에도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을 하며 글을 마칩니다.


출처 : AMC, 코믹북닷컴, 데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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