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유니버스> 연출에 그렉 니코테로 본격적으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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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에 뒤늦게 합류했어요.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를 위해 재회한 사람은 릭과 미숀, 그들을 연기하는 앤드류 링컨(Andrew Lincoln)과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 뿐만이 아닙니다.

 

그렉 니코테로(Greg Nicotero)는 워킹데드의 짬밥이 가장 많은 제작진으로서 감독, 총괄 프로듀서, 특수 효과 및 메이크업 감독으로 AMC 프랜차이즈 <The Walking Dead Universe>와 처음부터 함께 해온 좀비 디자이너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렉 니코테로는 2024년에 방영할 릭과 미숀의 스핀오프에서 자신의 역할을 확정 지었습니다. 사실 그렉 니코테로는 릭과 미숀의 스핀오프 제작에 뒤늦게 합류했는데,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Season 2 - The Book of Carol>의 촬영 때문에 합류가 늦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릭과 미숀의 시리즈를 개발하는 동안 프랑스에 있었는데, 멀리서 메이크업 감독을 했어요. 아! 연출은 하지 않았어요. 제가 파리에 있지 않았다면 아마도 릭과 미숀 스핀오프를 연출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앤디가 개인적으로 드라마에 참여해 달라고 부탁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제가 두 곳에 있을 수는 없었어요."라고 그렉 니코테로는 2023년 2월 <The Walking Dead: Rick & Michonne>(당시 제목)의 뉴저지에서 말했습니다.

 

워킹데드 베테랑인 그렉 니코테로는 원스 후 리브 시리즈의 에피소드 연출을 하지 않을 수 있었지만, 지난 2022년에 방영한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했고 해당 회차에서 릭과 미숀의 복귀에 대한 첫맛을 선사했기 때문에, 에피소드 감독을 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핀오프의 컨설팅 프로듀서로서 책임감 때문에 말입니다. 그리고 이것과 함께 데릴 딕슨 시리즈의 두 번째 시즌에서 에피소드 연출을 맡기로 추가로 확인되었는데, 워킹데드에서 오랜 기간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많은 팬들은 그렉 니코테로의 합류를 매우 반갑게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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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또한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Season 2 - The Book of Carol>의 연출을 맡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데릴 딕슨 시리즈 시즌1의 연출을 할 기회가 많이 있었어요. '여러분, 저는 여기 있는데 시즌1에서 연출을 하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제가 필요하다면 제작진 보조나 추가적인 사진 촬영은 가능해요."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그들은 '오, 정말요? 음, 재밌네요. 저희는 24일 동안 촬영하고 30일 동안의 일정인데, 그러면 남은 6일 동안 촬영할 수 있겠네요.'라고 대답했어요."라고 그렉 니코테로는 촬영 과정에서 제작진 사이에서의 있었던 대화와 조크를 말했습니다.

 

그렉 니코테로가 말은 저렇게 했지만, 사실은 데릴 딕슨 시리즈에서 여러 아이디어를 제공했습니다. 예를 들면 에펠탑을 배경으로 워커들과 싸우는 액션 장면, 데릴이 프랑스 시골을 횡단하는 장면, 데릴이 파리 아래 하수구에서 워커들과 싸우는  액션 장면 등 말입니다. 그렉 니코테로는 다음과 같이 이어서 말했습니다.

 

"저는 그 많은 장면을 찍으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저는 이 시리즈가 시각적으로 다른 스타일을 가지길 원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 여러 감독님들이 데릴 딕슨을 새로운 세상에 데려오게 하는 것이 정말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시즌1의 여러 감독님들이 정말 좋았고, 그래서 시즌2에서 감독직을 수락했죠. 제가 시즌2에 본격적으로 합류한 것은 저희가 이미 같이 촬영을 해봤기 때문이었어요. 그것은 저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어요."라고 그렉 니코테로는 다니엘 퍼시벌(Daniel Percival)과 팀 사우스햄(Tim Southam)에 대한 칭찬을 하면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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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코믹북닷컴, 구글,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