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스핀오프>는 "하나로 모여서 시즌12로 이어질 것"이다.]

워킹데드 스핀오프는 <워킹데드: 유니버스>에서 하나로 융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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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페이즈2 이후, 워킹데드 12로 부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The Walking Dead>와  <Fear The Walking Dead>의 세계관이 처음 충돌하였습니다. 레니 제임스(Lennie James)가 연기하는 모건 존스가 플래그쉽 시리즈에서 스핀오프 시리즈로 건너가면서 별개의 두 쇼가 연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당한 시간이 흐른 후, 오스틴 아멜리오(Austin Amelio)가 연기하는 드와이트와 크리스틴 에반젤리스타(Christine Evangelista)가 연기하는 셰리가 모건이 있는 세계로 넘어오면서 크로스오버가 다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폴리아나 매킨토시(Pollyanna McIntosh)가 연기하는 제이디스가 CRM의 헬리콥터를 타고 릭 그라임스와 함께 사라진 후, 두 번째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World Beyond>로 넘어가면서 크로스오버가 확대되었습니다.

 

지난 뉴욕 코믹콘 2023(NYCC 2023)에서 <The Walking Dead: Daryl Dixon>의 패널이 진행되는 동안 워킹데드 유니버스의 최고 콘텐츠 책임자 스캇 김플(Scott M. Gimple)은 앞으로의 워킹데드에 대한 잠재적인 계획을 말했습니다.

 

먼저 <The Walking Dead>가 시즌12와 함께 부활하는데, 그것에 앞서 <The Walking Dead: Dead City>,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가 하나로 융합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특별히 계획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스핀오프 시리즈를)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꿈은 이 시리즈들이 어떻게든 서사적으로 하나로 모으는 것입니다. 저는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의 열두 번째 시리즈를 위해 플래그십 시리즈를 되살리는 것에 대해 반대하지 않습니다."라고 스캇 김플이 말했습니다.

 

워킹데드 페이즈2의 끝은 여태까지 제가 예상했던 바와 같이 결국엔 하나로 수렴하는 것이 기정 사실화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로 융합된 시리즈는 영화가 될 수 있고, 시리즈가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찌 되었든 여러분이 원하는 그림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예상은 이번에도 적중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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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뉴욕 코믹콘 2023(NYCC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