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탑건3> 제작 확정]

<탑건3> 제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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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탑건 3>로 돌아옵니다.

 

지난 2022년 전 세계적으로 많은 호평과 흥행을 이룩했던 시리즈의 2편인 톰 크루즈(Thomas Cruise Mapother IV)의 <Top Gun: Maverick>이 <Top Gun 3>로 돌아옵니다.

 

처음엔 이 소식이 모두 루머에 그치지 않았나 생각했으나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등의 다수 매체들이 제작 소식을 밝히며 사실로 판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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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3> 각본과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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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탑건: 매버릭>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그대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현재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Top Gun 3>를 개발하여 제작 과정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도 2편인 <Top Gun: Maverick>의 각본인 에런 크러거(Ehren Kruger)가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전작의 감독인 조셉 코신스키(Joseph Kosinski)가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마찬가지로 전작의 제작진인 제리 브룩하이머(Jerry Bruckheimer)와 데이비드 엘리슨(David Ellison) 역시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영원한 탑건의 주인공 톰 크루즈는 이미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전작에서 브래들리 브래드쇼(루스터)를 연기했던 마일스 텔러와 제이크 세러신(행맨)을 연기했던 글렌 파월(Glen Powell)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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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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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027년이나 2028년쯤 촬영 시작이 예상됩니다.

 

<Top Gun: Maverick>이 2015년에 본격적인 구상에 들어갔고 2018년에서 2019년에 촬영한 선례를 바탕으로 하면, <Top Gun 3>는 2027년에서 2028년쯤에 촬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너무 긴 시간에 2편은 코로나 시기도 있었기 때문에 더 앞당길 수 있을 것 같지만, 톰 크루즈가 스케줄이 2025년까지 꽉 차 있기 때문에 약간 인내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저는 1편과 2편을 매우 재밌게 본 팬으로서 3편이 걱정됩니다. 2편이 1편보다 뛰어난 몇 안 되는 작품이기 때문에 3편이 잘 나올까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뭐 항상 이런 우려를 확 날려버린 톰 크루즈여서 걱정은 내려놔도 되겠지만 말입니다.

 

2022년 제 최고의 영화였던 <Top Gun: Maverick>이 한국에서 82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처럼 그리고 1편과 2편의 명성처럼 <Top Gun 3>도 대단한 영화로 그대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되는 소식이 있으면 또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