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포스터 아트, 확정된 정보]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포스터와 공개된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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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간으로 2024년 2월 26일 첫 공개!

 

어제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의 Final Trailer가 뜨면서, 전 세계 워킹데드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이제 드라마의 방영까지 한 달도 남지 않게 되었는데, 마지막 예고편은 모든 팬들의 예상대로 많은 걸 담고 있었고, 그것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예고편 마지막 대사와 함께 릭과 미숀의 재결합을 확정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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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키 아트(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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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그라임스와 미숀 그라임스가 함께하면 전 세계를 불태울 수도 있고 구할 수도 있다.

 

 AMC는 어제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의 마지막 예고편과 함께 새로운 키 아트, 즉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포스터는 중간의 릭 그라임스와 미숀 그라임스가 모든 것을 불태우는 것과 같은 느낌을 특징으로, 릭숀 커플의 재결합 기간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불태우는 느낌이었습니다. 한쪽에서는 워커들이, 다른 한쪽에서는 생존자이자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해 보이는 힘이자 CRM의 군대의 모습이 포함되었습니다.

 

CRM은 현재 워킹데드 유니버스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이자 자칭 "세상의 마지막 빛"인 시민 공화국의 군대입인데. 워커와 함께 릭과 미숀이 불태울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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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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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알고 있든 모르든 분리되어 있었다.
그들은 다시 합치는 중이지만, 6부작 동안 어떻게 합쳐질지는 아직 모른다.

 

앤드류 링컨(Andrew Lincoln)과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는 주연이면서 앞선 스핀오프들처럼 총괄 프로듀서 및 공동 제작자로 워킹데드 최고 콘텐츠 담당자 스캇 김플(Scott M. Gimple)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워킹데드의 총괄 프로듀서로 함께한 데니스 허스(Denise Huth)와 그렉 니코테로(Greg Nicoter)와 페이즈 2부터 함께한 브라이언 보크라스(Brian Bockrath)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것만큼 이번 시리즈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는 AMC가 준비한 최고의 페이즈 2의 작품이자 팬들이 기대해도 좋다는 뜻입니다.

 

다나이 구리라는 시리즈에 대해 "퍼즐의 많은 조각들이 맞춰질 것."라고 말하며, 6부작인 시리즈에 대해 더 큰 기대를 주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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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그라임스와 미숀 그라임스가 있어야 시즌12도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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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그라임스와 미숀 그라임스는 살아야만 한다.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는 앤드류 링컨이 떠난 2018년 이후, 워킹데드 세상에 제대로 돌아오는 무대입니다. 당시에 릭 그라임스는 원작 코믹스와 달리 살아남게 되었고, 이후에 워킹데드 영화 3부작으로 예상되었다가 드라마 시리즈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특히 이번 두 개의 예고편에서, 미숀은 계속해서 남편 릭을 찾기 위한 모습이 보였는데, 두 사람은 예고편 마지막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재회할 것이지만, CRM에 의해 억압되고 시민 공화국의 귀중한 자산이 된 릭 그라임스는 재회의 행복만큼이나 위험한 시간이 도사리고 있을 것 같아 안타까움을 선사했습니다.

 

그들은 다시 뭉치겠지만 살아남을까요? 아니면 희생될까요?

 

워킹데드 최고 콘텐츠를 담당하면서 <The Walking Dead: Universe>의 방향을 정하고 있는 스캇 김플은 스핀오프 트리오가 끝난 후에, 워킹데드의 열두 번째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모든 시리즈가 합쳐지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릭 그라임스와 미숀 그라임스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세상이 구해지는 그림으로 갔으면 합니다.

 

이번에 비록 릭 그라임스의 팔이 잘릴지라도 말입니다.

 

P.S)

솔직히 이 둘이 없으면 스캇 김플이 말한 <The Walking Dead - Season 12>는 빛 좋은 개살구이며, 의미가 없는 시리즈가 될 테니 말입니다. 그동안 죽이면 안 되는 칼 그라임스, 폴 지저스 로비아를 죽여서 후폭풍 세게 맞았으면 이번엔 살려둡시다 제발. 여러 스핀오프 여는 것보다 릭 그라임스 생존이 더 인기를 더 오래 끌어갈 방법입니다. 차라리 모건 존스를 등장시켜서 모건이 죽는 그림으로 슬픔을 표현해도 괜찮으니 정신차려 스캇 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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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