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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데드풀3. MCU <데드풀과 울버린> 새로운 포스터와 예고편]

2024. 4. 23. 00:56영화/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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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데드풀3

MCU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새로운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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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에 본격 아다만티움 금속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MCU의 부활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작품 <Deadpool & Wolverine(Deadpool 3)>의 새로운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터는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가 연기하는 '웨이드 윌슨/데드풀'과 휴 잭맨(Hugh Jackman)이 연기하는 '로건/울버린'이 한쌍으로 합쳐져 있습니다. 상단의 포스터 이미지처럼 데드풀의 카타나에 반사된 울버린의 모습과 울버린의 아다만티움 클로에 반사된 데드풀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울버린의 MCU 합류로 아다만티움 금속이 본격 등장할 것 같아 매우 기대됩니다.

 

※ 참고로 포스터엔 2024년 7월 26일이지만, 우리나라는 시차까지 적용하면 북미보다 2~3일 빠른 2024년 7월 24일에 개봉합니다.


<데드풀 & 울버린> 예고편


우리나라는 2024년 7월 24일에 개봉합니다.

 

숀 레비(Shawn Levy) 감독에 의하면 <Deadpool 3>가 아닌 데드풀과 울버린이 주연한 "두 사람을 동시에 다루는 캐릭터 모험"으로 마블 스튜디오(Marvel Studio)의 첫 번째 R등급 영화에서, 시간 변동 관리국(TVA, Time Variance Authority)은 은퇴한 웨이드 윌슨을 모집하고, 웨이드는 그 후 다른 우주에서 온 짧은 머리의 로건을 추적한다고 합니다. 그들의 임무는 "사이좋게 지내고 텔레파시로 작동하는 악당 카산드라 노바로부터 다중 우주를 구하기."라고 합니다.

 

<데드풀 & 울버린>은 지난 11일에 열린 시네마콘에서 약 9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는데, 미국 현지 여러 언론들에 의하면 "9분 클립이 이번 주 가장 큰 웃음을 유발했다."라고 표현했고, "재미를 만끽할 수 있었던 요소가 가득한 9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고,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의 우려는 <데드풀 2> 이후로 약 6년이 지난 뒤에야 후속작이 나오는 <데드풀 & 울버린>이 디즈니의 인수 때문에 <Deadpool Series> 특유의 피가 낭자하면서 폭력적이고 욕설이 가득하며 독특하고도 참신한 전개가 없어질까 우려했던 부분들은 굳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될 것인지는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요즘은 마블이 예전만 못하고 답답하고 유치하고 지루하니 말입니다. 제발 <Daredevil>과 <Spidermand>과 <Deadpool>은 재밌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북미 현지보다 2일 빠른 2024년 7월 24일에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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