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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신혜선, 이엘 주연. 영화 <그녀가 죽었다>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은 언제일까?]

2024. 4. 30. 00:21영화/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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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녀가 죽었다>

2024년 5월 15일 개봉!


- 제목 : 그녀가 죽었다
-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 감독 : 김세휘
- 각본 : 김세휘
- 러닝타임 : 103분
- 제작사 : ㈜엔진필름
- 배급사 : ㈜콘텐츠지오, ㈜아티스트스튜디오, ㈜무빙픽쳐스컴퍼니
- 촬영 기간 : 2020년 11월 22일 ~ 2021년 2월 19일

- 출연 : 변요한, 신혜선, 이엘
- 개봉 : 2024년 5월 15일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의문의 죽음, 그 후 시작된 진실게임.

 

볼만한 영화, 드라마가 적어지는 요즘 볼만할 것 같은 영화가 개봉합니다. 여러 작품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변요한, 신혜선, 이엘이 미스터리·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로 돌아옵니다.

 

참고로 동명의 일본 만화 <그녀가 죽었다>가 있는데, 원작은 아니고 알아보니 전혀 다른 내용의 이름만 같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예고편 및 줄거리


내가 지켜보던 그녀가 죽었다.

 

★ 시놉시스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그냥 보기만 하는 거예요.

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구정태'.

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에게 흥미를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관찰 152일째, 그녀가 죽었습니다."

급기야 '한소라'의 집까지 드나들던 '구정태'는 어느 날, 그녀가 소파에 죽은 채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후 '구정태'가 '한소라' 집에 들어간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협박을 시작하고, 사건을 맡은 강력반 형사 '오영주'의 수사망이 '구정태'를 향해 좁혀옵니다.

스스로 범인을 찾아야 하는 '구정태'는 '한소라'의 SNS를 통해 주변 인물들을 뒤지며 진범을 찾아 나서는데...

 

영화의 내용은 시놉시스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일명 '관종'과 남을 쫓으며 훔쳐보는 관음증을 가진 '스토커'와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의 얽히고설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긴장감 속 서로의 입장을 입증하는 장면들은 가정의 달 5월에 색다른 재미를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출연진


구정태 (배우 변요한)

 

남의 삶을 훔쳐보는 관음증을 가지고 스토킹을 하는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배우 변요한이 맡았습니다.

 


한소라 (배우 신혜선)

 

더 많은 관심을 받기 위한 관심종자로, SNS 인플루언서로 꾸며진 삶을 사는 한소라 역을 배우 신혜선이 맡았습니다.

 

기존과 다른 배역으로 연기 변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영주 (배우 이엘)

 

조사를 통해 증거를 확보하여, 사건을 조사하고 추적하는 강력반 형사 오영주 역을 배우 이엘이 맡았습니다.


제작진


연출과 극본의 김세휘 감독

 

영화 <덕구>, <인천상륙작전>, <치외법권>, <맨홀>에서 스크립터나 각색을 맡아왔던 김세휘 작가가, 이번 <그녀가 죽었다>를 통해 감독 겸 각본으로 데뷔합니다.


마치며...


2024년 5월 15일. 영화관에서 개봉!

 

이 작품이 배우들과 장르가 제 스타일이라서 기대되지만, 사실 기대보단 걱정이 더 크게 앞섭니다.

 

촬영이 2020년 11월 22일에 시작하여 2021년에 2월 19일에 끝난 작품이라 요즘 시대와 약간 동떨어진 느낌이 들 것 같아서 말입니다. 원래 개봉일이 2022년 9월 7일이었지만, 계속해서 연기됐던 것은 여러 사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중 코로나 팬데믹이 큰 이유일 것 같습니다. 대충 3년 이상 묵은 느낌이라 이질적일 수도 있는데, 일단 작품만 재밌으면 인기가 있을 테니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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