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킹데드: 대릴 딕슨> 퇴근 중에 노만 리더스에게 일어난 일, 근황, 피규어]

2024. 4. 26. 00:39워킹데드/워킹데드 비하인드

반응형

<워킹데드: 대릴 딕슨> 퇴근 중에 노만 리더스에게 일어난 일

0123


노만 리더스曰 "오토바이를 정말 좋아해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24년 4월 21일에,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는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the 24 Hours of Le Mans>라는 오토바이 경주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고, 부가티 서킷에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노만 리더스는 본인의 오토바이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 대해 인터뷰에서 길게 말했습니다.

 

이번 인터뷰가 진행되는 중에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1>을 촬영했을 때, 오토바이와 관련이 있었던 독특한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노만 리더스曰 "촬영이 끝나고 귀가하는 도중에 경찰한테 체포될 뻔했어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노만 리더스는 프랑스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시리즈를 촬영하고 있었고, 매일 촬영이 끝나면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를 했다고 합니다.

 

"조지아에서 저는 매일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을 했어요. 오토바이는 자동차 안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과는 조금 다르고 거실에 있는 것과 약간 비슷하죠. 오토바이를 타면 시골 공기 냄새를 맡을 수 있고, 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데 더 도움이 되곤 했어요... (중략)... 그러던 어느 날 프랑스에서 대릴 딕슨 시리즈 촬영을 하고 상처(분장)와 (가짜)피를 잔뜩 묻힌 채 늘 그랬던 것처럼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향했어요. 모기가 너무나도 많아서 피부에 많이 붙어 있었는데, 도착하자마자 (프랑스)경찰이 저를 이상하게 보고 체포하려는 거예요. 당황스러웠어요. 저는 상황을 잘 설명하고 논의해서 결국 체포되지 않고 괜찮았지만 말이에요."

 

P.S)

아무리 노만 리더스가 세계적인 배우라도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피범벅과 함께 리얼한 상처 분장을 하고 모기도 잔뜩 붙어 있으면 누구라도 오해할 것 같습니다.


2025년 1분기에 출시될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1>의 대릴 딕슨 피규어

0123456789


2025년 1분기에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1> 버전의 대릴 딕슨 피규어가 출시됩니다.

 

히야 토이즈(Hiya Toys)에서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1> 버전의 대릴 딕슨 피규어가 출시됩니다.

 

이 새로운 대릴 딕슨 액션 피규어는 15.8cm의 크기로 최대한 캐릭터 모습을 살리려고 노력했으며, 여러 부품으로 검은색 트렌치코트, 진흙으로 덮인 부츠, 캔버스 백 등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옷, 청바지, 벨트는 모두 천으로 만들어져서 뛰어난 포즈성과 미적 매력을 모두 보장한다고 합니다. 이것 외에도 작살, 석궁, 소총, 모닝스타, 칼과 함께 특별한 스탠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UDS 89.99라고 하며, 2025년 1분기에 발매한다고 합니다.


출처 : AMC, 르망 24, 히야 토이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