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업프런트 행사에서 공개된 <데어데블: 본 어게인> 정보와 방영일]

<데어데블: 본 어게인>에 대한 정보. 그리고 방영일은 언제일까?

---

업프런트 행사에서 <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공개일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Disney의 업프런트에서 <아이언하트>, <데어데블: 본 어게인>, <아가사: 올 얼롱>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저는 그중 데어데블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은 <Daredevil: Born Again>의 소식만 전하려고 합니다. 앞 뒤 언급한 저 작품들은 좋아하지 않으며, 아이언하트는 정말 혐오합니다.

---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언제 공개될까?

---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2025년 3월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됩니다.

 

이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2025년 3월에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전에 전해드렸던 소식과 같이 Disney+에서 새로 론칭하게 된 <Defenders Series>는 원래 Netflix Marvel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그 결과 Disney+는 데어데블 관련 배우들을 그대로 자신들의 OTT 서비스에 합류시켰습니다. 

 

특히 이번 업프런트 행사에서 윌슨 피스크/킹핀 역의 빈센트 도노프리오(Vincent D'Onofrio)와 맷 머독/데어데블 역의 찰리 콕스(Charlie Cox)는 그대로 "데어데블 시리즈"에 합류하면서 제작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관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드라마의 킹핀과 데어데블 배우들은 제작에 깊은 관여를 하고 있다.

---

저희는 정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디즈니의 업프런트 프레젠테이션에서 데어데블 역의 찰리 콕스는 시청자가 기대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육체적으로 요구되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제겐 다른 방법이 없어요. 제가 더 이상 할 수 없는 때가 올 것입니다만, 지금 당장은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사랑하고 있어요. 여전히 이 시리즈를 만드는 것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드리고, 저희에게 앞으로 10년이 더 있길 바랍니다."

 

찰리 콕스는 자신의 무릎이 10년 전의 모습이 아니며, 새로운 시리즈를 촬영한 후, 본인의 몸이 훨씬 더 많은 재활 과정을 거쳐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찰리 콕스는 할리우드 파업 기간 동안 어깨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빈센트 도노프리오와 찰리 콕스는 그들이 함께한 장면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찰리 콕스는 비록 몇 장면을 함께 촬영했을 뿐일지라도 "저희는 제작 과정에 매우 많이 참여했기 때문에, 저희는 서로 많이 봤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저희는 항상 전화를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고, 찰리 콕스는 "저희는 거의 모든 것에 동의를 해요. 제가 먼저 대본을 읽고, 빈센트에게 문자를 보내면 그는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말하죠. 그러면 저는 "먼저 말할 때까지 저는 말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몇 부작이며, 누가 출연할까?

01

정말 많은 넷플릭스 마블의 <데어데블> 출연자들이 그대로 돌아옵니다.

 

<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제작은 이제 막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직 포스트 프로덕션이 남았지만, 그들은 정말 많은 과정을 겪었고, 도중에 내용을 전면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작품엔 앞서 언급한 넷플릭스 마블에 출연한 데어데블 배우와 킹핀 배우 말고도, 벤자민 포인덱스터/불스아이를 연기한 윌슨 베델(Wilson Bethel)과 프랭크 캐슬/퍼니셔 배우 존 번탈(Jon Bernthal)과 포기 넬슨과 캐런 페이지 배우 엘든 헨슨(Elden Henson)과 데보라 앤 월(Deborah Ann Woll)까지 출연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빌런 뮤즈까지 드라마 스케일이 정말 커졌습니다.

 

이번 작품은 두 파트로 나눠서 9부작씩 총 18부작으로 편성되어 공개되며, 제작에 케빈 파이기도 제대로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너져가는 마블 작품 중 믿고 볼만한 작품은 이제 정말 몇 개 없습니다. 그중에 저는 가장 믿을만한 작품을 <데어데블: 본 어게인(Daredevil: Born Again)>으로 꼽는데, 과연 추락하는 디즈니 마블이 반등할 수 있는 기회가 될지 궁금하며, 제발 제대로 된 작품으로 다시 상승할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