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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데드 시티 - 시즌2> 촬영장 이모저모 #8] - 시즌2 4화 촬영 시작, 로렌 코핸의 연출, 니건의 팬서비스

2024. 6. 23. 03:18워킹데드/워킹데드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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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7일 촬영 ~ 2024년 6월 18일 촬영 (현지 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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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3일 앞당기고 늘렸습니다.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 니건과 매기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Dead City - Season 2>의 촬영이 계속되는 가운데, 6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였던 이번 주 촬영을 3일이나 앞당겼습니다.

 

역시 촬영은 미국 매사추세츠 로웰 (Lowell, MA)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주부터 시즌2 4화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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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마블 모두해


시즌2 4화는 매기 역의 로렌 코핸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촬영은 교회에서 주로 이루어졌는데, 니건 스미스 역의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이 여러 번 목격되었고, 팬들에게 사인과 사진을 찍는 등 여러 팬서비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날 매기 리 역의 로렌 코핸(Lauren Cohan)도 촬영하고 있었는데, 연출도 함께 맡았다고 합니다.

 

특히 이날 촬영에 지니 역의 마히나 나폴레옹(Mahina Napoleon)이 목격되었다고 하는데, 지니가 니건에게 총을 겨누는 모습과 쓰러지거나 포옹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합니다.

 

회색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있었는데 이 사람들은 아마도 펄리 암스트롱의 사람이거나 매기가 이끄는 커뮤니티인 더 브릭스의 사람으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의 메인 빌런인 킴 코츠(Kim Coates)가 연기하는 브뤼겔과 니건 사이의 강렬한 장면이 있었는데, 그 주위에 다양하고 독특한 모습의 덥수룩한 남자들이 목격되었고 이 장면은 방송에서 꽤 충격적으로 그려질 거라고 합니다.

 

 


이번 촬영은 밤낮없이 들쑥날쑥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2024년 6월 17~18일 촬영은 틈틈이 엑스트라 촬영, 리허설, 메인 촬영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는데 틈틈이 밤낮없이 들쑥날쑥하게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여러 소문에 의하면 제프리 딘 모건은 피곤한 와중에, 대본 연습과 촬영이 끝나면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팬서비스를 수시로 했다고 합니다.

 

 

 


2024년 6월 19일 촬영 (현지 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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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촬영은 앞서 이틀간 이루어진 보충 촬영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계속해서 촬영이 있었는데, 제프리 딘 모건은 커피와 담배를 가지고 휴식시간을 즐겼으며, 그러면서도 팬을 챙기러 나갔다고 합니다. 로렌 코핸의 경우 제작진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며 출퇴근하는 와중에 팬서비스를 했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들은 3일 동안 있었던 것을 현장 파파라치들이 짜깁기해서 편집한 거라고 합니다.

 

 

 


2024년 6월 21일 촬영 (현지 시간 기준)


이번 주는 매사추세츠 로웰에서 마지막 촬영입니다.

 

현장 파파라치에 의하면 아마 이번 촬영이 매사추세츠 로웰에서 마지막 촬영이라고 하며, 제프리 딘 모건과 로렌 코핸은 보이지 않았고, 니건의 스턴트 배우만 촬영장에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24일까지 워킹데드 제작진들은 이곳에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배우들이 이곳에 있을 확률은 적다고 합니다. 계약상으로 하루 촬영당, 에피소드당, 분량당 출연비가 세세하게 정해져 있어서라고는 하는데, 아마 제 생각엔 하루쯤 배우들이 나오지 않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추가되는 내용이 있으면 .5 게시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출처 : AMC, 워킹데드 필름 로케이션, 워킹데드 팬즈, 워킹데드 필르밍, 버터플라이 워킹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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