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30. 04:25ㆍ워킹데드/워킹데드 프리뷰
2024년 6월 21일 촬영 (현지 시간 기준)
<워킹데드: 데드 시티 - 시즌2 5화> 촬영 중입니다.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 니건과 매기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Dead City- Season 2> 촬영이 엄청나게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날은 매사추세츠 로웰(Lowell, MA)에 있는 교회에서의 마지막 촬영이 있었습니다.
현장에는 니건 스미스 역의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 크로앳 역의 젤코 이바네크(Željko Ivanek), 브뤼겔 역의 킴 코츠(Kim Coates)가 현장에 있었고 셋은 활발하게 팬서비스를 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시즌2 5화 촬영 중입니다.
교회 관련 촬영 마지막이었는데 큰 불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뒤늦게 들려온 정보를 지금 현재 이 게시글을 쓰면서 나중에 부랴부랴 첨부합니다.
니건과 매기 관련 촬영이 지난 며칠 동안 계속해서 이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시즌2 4화 끝의 보충 촬영이 있었다고 하는데, 교회 안에서 큰 불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에 대한 현장 파파라치의 말에 의하면, 브뤼겔과의 큰 다툼에서 혼란이 있었고 니건과 매기 쪽은 부하들과 함께 황급히 도망가는 내용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펄리 암스트롱 역의 가이어스 찰스(Gaius Charles)도 있었고, 연출을 맡은 매기 리 역의 로렌 코핸(Lauren Cohan)의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보였다고 합니다. 아마 여러 보안관들이 있었을 거라고 하는데, 내부의 사진이 위에 있으니 놓치지 말고 보시길 바랍니다.
2024년 6월 22일 ~ 2024년 6월 23일 촬영 준비 (현지 시간 기준)
워킹데드 제작진은 보스턴 금융 중심가를 뉴욕으로 꾸미고 있었습니다.
워킹데드 제작진이 보스턴 금융 지역의 중심가인 프랭클린 스트릿(Franklin St, Boston)에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역시 드라마 내에서 뉴욕처럼 보이기 위해 뉴욕 지하철역, 표지판, 깃발, 잔해, 충돌한 자동차, 나뭇잎, 자전거, 큰 워커 떼 더미(일부는 그을리고, 일부는 스프레이로 칠해진 그라피티가 함께 있었습니다.)들이 있었습니다.
제프리 딘 모건이 이 지역에서 자신의 차에서 운전하고 있는 게 팬들에게 여러 번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2024년 6월 24일 촬영 (현지 시간 기준)
로렌 코핸의 진두지휘 하에 보스턴 거리에서 시즌2 5화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로렌 코핸의 진두지휘 하에 시즌2 5화를 보스턴 금융 중심가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식품들이나 소품들이 정말 많았고, 노란 뉴욕 택시, 창문에 낙서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날은 하늘이 잔뜩 흐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날 워커 배우들이 자주 보였는데, 쉬는 시간에 틈틈이 간식과 음료 그리고 담배를 즐기는 모습이 보여서 많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로렌 코핸도 여건이 갖춰지면 팬서비스를 열심히 합니다.
운 좋게 팬들이 로렌 코핸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여자 배우들의 팬서비스가 적은 건 위험할 수 있어서입니다. 물론 남자 배우들도 위험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여자 배우들은 성적인 범죄에 당하는 경우나 폭행을 당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날은 로렌 코핸도 용기를 냈고, 현장에 경찰이 있어서 팬서비스를 했다고 합니다.
2024년 6월 25일 촬영 준비 (현지 시간 기준)
실제로 제프리 딘 모건과 로렌 코핸의 사이는 매우 좋습니다.
제프리 딘 모건이 X(트위터)에 올린 사진입니다. 여러분이 가장 어색해할 사진이라고 단언합니다.
2024년 6월 26일 촬영 (현지 시간 기준)
촬영장이 어마어마하게 잘 꾸며진 모습이라 눈이 즐겁습니다.
주로 엑스트라들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현장에 제프리 딘 모건과 로렌 코핸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들 보시면 감탄하실 겁니다.
2024년 6월 27일 촬영 (현지 시간 기준)
크로앳과 부하들의 보스턴 시내를 누비는 장면이 있다고 합니다.
보스턴 시내에서 촬영이 있었는데, 쓰레기 트럭들 중 하나가 의회 거리에서 프랭클린 거리로 빠르게 돌면서 차들을 긁었다고 합니다. 크로앳과 부하들에 관련된 촬영이 있었고, 워커 더미에 두 명의 두건을 쓴 남자들이 워커들을 죽이는 장면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뉴욕으로 꾸민 보스턴 시내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2024년 6월 28일 촬영 준비 (현지 시간 기준)
워킹데드팀의 의자는 매우 불편해 보입니다.
<워킹데드: 데드 시티 - 시즌2> 촬영장의 워킹데드팀 의자는 대략 이렇습니다. 의자 형태는 오리지널 시리즈 때와 똑같고, 단지 디자인만 다를 뿐입니다. 이날 제프리 딘 모건과 로렌 코핸 그리고 제작진들이 있었고, 앤디 제임스라는 스페셜 게스트가 현장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시즌2 5화쯤에 스케일 큰 장면이 있을 겁니다.
매사추세츠 린(Lynn, MA)에서 주로 촬영 준비와 함께 정비가 있었습니다. 워킹데드 제작진들이 주로 시내에서 있었고, 워킹데드팀은 린에 있는 린아츠 갤러리 뒤쪽에 있었는데, 유니온 스트리트, 익스체인지 스트리트, 스프링 스트리트에 차량 통제를 하여 거점을 잡고 일주일 내내 있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촬영은 두 번째 시즌이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한 극비의 촬영이라고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한 제작진은 희귀한 모양의 나선형 계단 때문에 이곳을 촬영장으로 정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후에 제작진 중 일부는 해안가에서 촬영하기 위해 떠났다고 하며, 뉴욕과 뉴저지 사이의 바다에서 벌어지는 장면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이 장면에서 배가 나올 예정이며, 맨해튼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인 데드 시티가 커먼웰스와 관련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2024년 6월 29일 촬영 준비 (현지 시간 기준)
<워킹데드: 데드 시티 - 시즌2>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소품 활용이 돋보이는 장면이 많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촬영은 매사추세츠 린과 이곳에서 더 북쪽인 보스턴 북부에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박물관/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매사추세츠의 산업과 기계와 물건 그리고 공예품들의 역사가 있는 곳으로, 철제 골조, 발코니 등 많은 것들이 있었는데 이것을 활용한 촬영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제프리 딘 모건은 촬영 지역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바빴다고 합니다.
이날 제프리 딘 모건이 여러 장소를 계속 돌아다녔는데, 운 좋은 팬들은 사인과 함께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뭔가 디아블로의 황금고블린 느낌입니다.
출처 : AMC, 버터플라이 워킹데드, 워킹데드 로케이션, 워킹데드 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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