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이승기 주연. 영화 <대가족>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일은 언제일까?]

영화 <대가족>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일은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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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가족>
- 장르 : 가족, 휴먼, 코미디
- 감독, 각본, 기획, 제작 : 양우석
- 러닝타임 : 107분
- 제작사 : 게니우스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 출연 :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김시우, 윤채나 外
- 개봉 : 2024년 12월 11일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촬영 종료한 지 약 2년 만에 개봉

 

영화 <변호인>, <강철비: 시리즈> 등 주로 정치적인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연출했던 양우석 감독의 영화 <대가족>이 곧 개봉합니다.

 

영화 <대가족>은 이번에 개봉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 기록을 쓴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유명해진 배우 오영수가 좋지 않은 사건으로 기소됨에 따라 배우가 이순재로 교체되면서 재촬영에 들어갔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까지 겹쳤기 때문에 개봉이 미뤄지다가 이제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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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가족> 예고편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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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줄이 끊이지 않는 맛집 사장 무옥.

승려 선언한 외아들 문석 때문에 대가 끊길 위기!
마지막 함 씨 가문! 세울 것인가, 무너질 것인가!

자수성가 맛집의 근본, SNS 없던 시절부터 줄 서 먹던 노포 맛집 평만옥의 사장 무옥(김윤석)은 대를 이을 줄 알았던 외아들 문석이 승려가 되어 출가한 이후 근심이 깊어 갑니다.

자신의 대에서 끊겨버릴 예정인 가문을 걱정하던 가운데. 어느 날, 평만옥에 문석이 자신의 아빠라며 방문한 어린 손님들!

끊길 줄 알았던 가문의 대를 잇게 생긴 무옥은 난생처음 맛보는 행복을 느끼고 문석은 승려가 되기 이전의 과거를 되짚다 그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아들놈에게는 버럭, 손주들은 우쭈쭈

 

영화 <대가족>은 맛집 사장 무옥과 승려가 된 외아들 문석 그리고 문석의 자식들인 어린 손님들이 서로 얽히고설킨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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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가족>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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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무옥 (배우: 김윤석)

 

함무옥은 30년 된 만두 맛집 사장으로 자신이 직접 손으로 빚은 손만두로만으로 장사를 하는 만두장인입니다. 일명 줄 서서 먹는 집으로, 대가 끊기는 걸 무서워하는 가장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연기력으로는 손꼽히는 배우 김윤석이 함무옥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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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문석 (배우: 이승기)

 

함문석은 함무옥의 외아들로, 엘리트 의대생 출신이고 현재는 주지스님입니다. 승명은 무애로 방송 출연도 하는 인기 있는 스님입니다. 어느 날, 그에게 자식들이 찾아오는데...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함문석 역을 맡았습니다.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이승기가 삭발을 하고 나와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 이 영화를 찍고 있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어디 아프단 루머가 있었는데 사실은 영화를 찍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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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여사 (배우: 김성령)

 

방여사는 평만옥의 총지배인입니다.

 

배우 김성령이 방여사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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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연 (배우: 강한나)

 

한가연은 문석의 전 여자친구입니다.

 

배우 강한나가 한가연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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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행스님 (배우: 박수영) / 민국 (배우: 김시우) / 민선 (배우: 윤채나)

 

무애스님의 시봉인 인행스님을 배우 박수영이, 함문석의 아들과 딸 민국과 민선 역을 배우 김시우와 윤채나가 맡았습니다.

 

이 외에도 큰스님 역을 배우 이순재가 맡았습니다. 배우 오영수가 성xx 혐의로 기소되고 유죄 판결을 받게 되면서 대신 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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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가족>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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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각본, 기획, 제작의 양우석 감독

 

그동안 주로 정치적인 장르의 작품을 만들고, 영화 <변호인>으로 데뷔작 최초로 천만 관객을 끌어모은 양우석 감독이 영화 <대가족>의 연출, 각본, 기획, 제작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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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가족> 각종 정보 및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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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1일. 영화관(극장)에서 개봉!

 

영화 <대가족>은 이번 연도 마지막 코미디 작품으로 보이는데, 작품이 많이 없는 요즘에, 특히 코미디 및 일상 장르의 영화가 많이 없어서 가벼운 영화를 보고 싶어 하는 영화팬들에게 단비와 같은 작품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장르적인 한계와 시놉시스를 보면 예상가는 스토리로 꾸려졌기 때문에 많은 분들은 OTT에 뜨기만 기다리고 결국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개봉이 미뤄진 점과 요즘 욕을 너무나도 많이 먹고 있는 배우 이승기가 주연이지만, 호불호 없는 장르이기 때문에 연말 영화 중 가족끼리 보기에 가장 좋아서 선택하기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무려 배우 김윤석의 작품이라 믿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앞선 우려들은 의미 없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영화 <대가족>은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에 영화관(극장)에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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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게니우스,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