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감독의 DC 유니버스의 서막. 영화 <슈퍼맨> 티저 예고편 공개]

DC 유니버스 영화 <슈퍼맨> 티저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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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스튜디오의 신임 CEO '제임스 건'의 첫 작품

 

DC 유니버스의 첫 영화 <슈퍼맨>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슈퍼맨>은 여러분도 인정하고 만인이 인정하는 슈퍼히어로의 상징인 영화입니다. 특히 슈퍼맨은 DC 유니버스의 대표 캐릭터이기 때문에 처음으로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의심할 여지가 없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부임한 제임스 건 감독이, 계속 망하기만 하는 DC 유니버스 영화의 많은 팬들에게 큰 기대와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할 것 같단 생각을 티저 예고편 보는 내내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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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강한 슈퍼맨이 이렇게 다쳤을까?

 

이번에 공개된 영화 <슈퍼맨>의 티저 예고편에는 엄청나게 당해 피를 토하며 눈 밭에 쓰러져 있는 슈퍼맨의 모습으로 시작하고 있는데, 슈퍼맨을 구하려고 끌고 가는 강아지 크립토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연 어떤 빌런이 슈퍼맨을 이런 모습으로 만들었을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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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에 이어 슈퍼걸과 강아지 크립토까지 등장

 

영화 <슈퍼맨>의 티저 예고편에서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슈퍼맨 역을 맡은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전에 나온 슈퍼맨 영화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 역할을 맡았던 배우 헨리 카빌이랑 매우 흡사해서 왜 교체한 것인지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고, 슈퍼맨의 사촌 누나인 슈퍼걸을 연기하는 배우 밀리 앨콕과 슈퍼맨의 강아지 크립토가 나와서 매우 참신했습니다. 여주인공 로이스 레인 역에는 배우 브로스나한이 연기하는데 딱 알맞은 캐스팅이라 여겨졌습니다.

 

이것 외에도 적이자 라이벌 렉스 루터 역에는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미스터 터리픽 역에는 배우 에디 가테지, 호크 걸 역에는 배우 이사벨라 메르세드, 메타 몰포 역에는 배우 앤서니 캐리건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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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정말 영화 <슈퍼맨>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DC 유니버스 챕터 1의 두 번째 작품이자 첫 번째 영화인 <슈퍼맨>은 신임 CEO로 부임한 '제임스 건'의 첫 작품입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직접 연출, 각본, 제작까지 맡았는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영화 <새벽의 저주> 각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감독과 각본을, DC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연출과 각본을 맡은 인물입니다.

 

게다가 영화 <슈퍼맨>의 팬이라면 감탄을 자아내는 OST까지 그대로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첫 시작이 대단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발 이번에는 제대로 된 DC 영화가 나오길 기원하며 2025년 7월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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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C 스튜디오, 워너 브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