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작품 제작 소식! 영화 <들쥐>, <블랙 팬서>, <바람 2>, 드라마 <성난 사람들 - 시즌2>에 대하여]

2024. 12. 26. 00:01영화/영화 정보

반응형

영화 <들쥐>


동명의 웹툰 원작의 액션 스릴러

 

영화 <들쥐>가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제작 초기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영화 <들쥐>는 동명의 원작 웹툰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사채를 쓰고 도망가서 10년 동안 외출하지 않는 남자가, 어떤 사람이 자신의 이름과 얼굴로 살고 있는 걸 알게 된 것을 다룬 스릴러입니다.

 

배우 설경구 사채를 빌려준 노자 역을, 배우 류준열이 사채를 쓰고 10년 동안 외출하지 않은 제문재 역을 맡았습니다. 액션 연기도 가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블랙 팬서 3>


네이트 무어의 마지막 마블 스튜디오 작품

 

마블 스튜디오가 영화 <블랙 팬서 3>의 제작을 공식화했습니다.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뉴스를 다루는 '데드라인'에 의하면 MCU의 대표 케빈 파이기는 마블 스튜디오의 네이트 무어의 독립 소식을 전하면서 영화 <블랙 팬서 3>를 마지막으로 같이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2편도 별로였는데, 이제 그만 놔뒀으면 좋겠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성남 사람들 - 시즌2>


배우 윤여정, 오스카 아이삭, 캐리 맬리건, 찰스 멜튼에 이어 배우 송강호가 활약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와 A24의 드라마 <성남 사람들 - 시즌2>의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배우 송강호가 합류하게 되어 화제입니다. 아직 배우 송강호가 연기하는 배역에 대한 정보는 없고, 시즌2의 내용만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즌2는 젊은 부부가 상사와 그의 아내 사이에 벌어진 싸움을 목격한 뒤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고 합니다.

 

참고로 총 8부작이며, 이성진 감독이 디렉터, 배우 스티븐 연이 총괄 프로듀서라고 합니다.


영화 <바람>의 2편 <오디션 109>


비공식 천만 영화 <바람> 15년 만에 귀환!

 

비공식 천만 영화로 유명한 영화 <바람>의 속편이 15년 만에 돌아옵니다. 2편의 제목은 아직 확정이 아닌 가제로 <오디션 109>이며 배우 정우가 연기하는 성인이 된 '짱구'가 서울로 상경하여 인생의 방향을 찾아가며 겪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영화 <바람>은 배우 정우의 학창 시절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며, 이번 영화 <오디션 109>에서 오성호 감독과 공동 제작을 맡아서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주인공 '짱구'를 다시 연기할 예정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