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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스핀오프 영화 <케인> 제작 확정, 영화 <존 윅: 챕터 5> 제작 확정. 존 윅이 살아있다고?]

2025. 4. 6. 01:49영화/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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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스핀오프 영화 <케인> 제작 확정


배우 견자단 주연의 존 윅 스핀오프 영화 <케인> 제작 확정

 

중국 본토 이름으로 전쯔단(甄子丹), 영어 이름으로 도니 옌(Donnie Yen)인 배우 견자단이 '존 윅 유니버스'에 돌아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배우 견자단은 영화 <존 윅: 챕터 4>에서 시각장애인 킬러 '케인'이라는 사연 있고 매력적인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영화를 본 많은 팬들은 케인이라는 매력적인 등장인물의 프리퀄이나 새로운 이야기를 보고 싶어 했고,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각장애인 킬러 케인을 중심으로 한 '존 윅 스핀오프' 영화 <케인>의 주연과 총괄 프로듀서로 발탁되었다고,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가 지난 2025년 3월 31일에 열린 시네마콘(Cinema Con)에서 발표했습니다.

 

영화 <케인>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제이지만 거의 확정적인 이름으로 점쳐진다고 하며, 홍콩 스타일의 액션 스릴러로 기획되었으며, 올해 후반기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줄거리는 프리퀄이 아닌 영화 <존 윅: 챕터 4> 이후의 시점에서 케인에게 일어난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며, 케인이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폭력조직들의 모임인 하이 테이블(최고 회의)의 의무에서 해방된 이후의 삶을 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있었던 '존 윅 유니버스'와 마찬가지로 감독은 채드 스타헬스키(Chad Stahelski)가 맡는다고 합니다.

 

이번 제작 소식에 라이온스게이트 영화 대표 '애덤 포겔슨(Adam Fogelson)'과 배우 '견자단(도니 옌)'과 존 윅 유니버스를 확장하고 총괄하고 있는 '채드 스타헬스키'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애덤 포겔슨: 채드와 도니가 '존 윅 스타일의 도니 옌식 액션 영화' 아이디어를 제안한 순간부터 저는 완전히 빠져들었습니다. 도니는 단지 카리스마 있는 배우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객에게 엄청난 액션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할 줄 아는 똑똑한 영화감독입니다. 도니가 케인의 이야기를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 견자단: 존 윅 시리즈는 액션 영화 제작에 있어 엄청나게 높은 기준을 세운 작품입니다. 제가 이 프랜차이즈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기회를 준 라이온스게이트에 매우 감사드리며, 이 프로젝트를 실현시킬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영감을 받았습니다.

 

- 채드 스타헬스키: 도니만큼 케인을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도니는 관객들이 홍콩식 액션에서 기대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으며, 이것을 완벽하게 전달할 줄 아는 인물입니다. 감독으로서 최고의 선택이며, 제작이 시작되기를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화 <존 윅 5> 제작 확정


배우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존 윅: 챕터 5> 제작 확정

 

존 윅 스핀오프 영화 <케인>의 제작 확정과 동시에, 영화 <존 윅: 챕터 5>도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제가 저번에 이 소식을 들려드린 적이 있지만, 이번엔 완전하게 확정되었습니다. 당시에 설명드리길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잠시 휴식 기간에 돌입했고, 기간을 둔 뒤에 다시 복귀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번에 존 윅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 - <케인> - <존 윅: 챕터 5> 순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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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은 살아있습니다.

 

주연은 그대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이며, 제가 예전부터 지인들한테 주장한 내용인데 억지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역시나 제 예상이 맞았다는 생각입니다. 제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는 여러 장이니 옆으로 넘기시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 3편에서 의사가 하이 테이블(최고 회의)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쏴달라고 한 부위는 급소가 아니었다.

- 4편에서 케인에게 당한 존 윅의 총상은 3편의 의사의 총상과 같은 부위다. 그렇기 때문에 존 윅은 즉사하지 않았다.

- 존 윅은 하이 테이블(최고 회의)의 의무에서 벗어났지만, 언제든 같은 상황에 처해질지 모르니 죽은 척하고 숨어서 살 것이다.

- 물론 저렇게 맞으면 과다출혈이나 쇼크로 죽는데, 세계관 특수성이니 이해해줘야 한다.

- 감독과 제작사는 매력적인 영화 주인공을 영원히 퇴장시킬 이유가 없다. 우려먹을 것이다. 그런데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늙어서 느리니 살려줘.

 

과연 어떤 내용이 개발될지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추가되는 소식이 있으면 또 게시글 올리겠습니다.


출처: 라이온스게이트, 시네마 콘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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