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플러스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2>는 파일럿 시즌보다 강렬하고, 새로운 블랙 데어데블 슈트가 등장할 예정이며, 새로운 인물들이 합류합니다.]

2025. 4. 19. 00:01드라마/드라마 정보

반응형

MCU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2>는 파일럿 시즌보다 강렬합니다.


MCU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2>의 총괄 프로듀서 사나 아마낫은 시즌2가 더 강렬하다고 말합니다.

 

맷 머독이 내면 속 악마의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시즌1의 절반과 가면을 쓴 연쇄살인범이 필요했지만, 시즌2는 강렬하게 시작될 예정입니다. 윌슨 피스크 시장의 반자경단 특수부대가 데어데블과 퍼니셔 같은 자경단을 폭력적으로 소탕하려는 임무에 나서면서, 현재 촬영 중인 시즌2의 촬영장 사진들은 폭발적인 대결과 특정 인물의 극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에피소드에 대해 총괄 프로듀서 사나 아마낫은 마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에피소드에서 기대할 점과 시즌2의 진행 상황에 대해 밝혔습니다.

 

"특히 8화는 우리가 이 시리즈에서 하고 싶었던 것 그리고 이 인물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이정표 같은 에피소드였습니다. 팬들도 같은 감정을 느꼈다는 걸 보게 되어 정말 신났어요."

 

이어서 시즌 초반 이후 처음으로 맷 머독과 윌슨 피스크가 마주한 8화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팬들이 우리의 의도와 비주얼적 접근을 이해해 준 것 같아요. 연출팀과 촬영팀을 포함한 제작진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고, 물론 8화 대본을 쓴 작가 다리오 스카다페인과 제시 위구토우에게도 말이죠. 팬들이 제대로 받아들여준 점이 너무 기뻤고, 피날레에 대해 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기대됩니다."

 

지난주 방영된 8화에서 맷 머독이 피스크 부부의 레드 훅 항구 프로젝트 자선 파티에 참석하며 시즌의 여러 플롯들이 하나로 모입니다. 맷 머독은 절친 프랭클린 포기 넬슨의 죽음에 대한 진실에 다가가고, 바네사 피스크가 불스아이/벤자민 포인덱스터를 고용해 포기를 암살했다는 사실을 밝혀내 바네사 피스크를 추궁합니다. 그러던 중, 불스아이가 파티에 난입해 자신을 망친 사람인 뉴욕 시장이 된 범죄왕 킹핀/윌슨 피스크를 향해 총을 발사합니다. 총알은 맷 머독이 윌슨 피스크를 대신하여 맞으면서 끝나는데, 윌슨 피스크는 맷 머독에게 다시 가면을 쓴 자경단 활동을 시작할 경우 그것에 따른 대가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용은 이번 주 에피소드로 이어졌습니다. 이것에 대해 사나 아마낫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중요한 중요한 진실들이 드러나고, 두 캐릭터 간의 대결이 반드시 필요했어요. 둘은 휴전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사실 그건 언젠가 깨질 수밖에 없는 것이었죠. 이 두 인물은 같은 동전의 양면이에요. 서로 끌어당기는 운명 같은 관계죠. 저희는 그 관계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들이 '가면'을 벗기로 결정하면서 겪는 내적 갈등, 그리고 그들 사이의 전설적인 라이벌 관계 같은 걸 깊이 탐구하고 싶었죠. 이야기할 수 있는 서사가 정말 많아요. 찰리와 빈센트는 정말 훌륭한 배우들이고, 맷 머독과 윌슨 피스크는 유사한 방식으로 깊고 복잡하며 결함이 많은 인물들이에요. 둘은 각기 다른 목적과 방법과 의도를 가지고 있지만, 폭력과 어둠에 대한 중독이라는 점에서는 꽤 닮아 있죠. 그걸 풀어나가는 게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 폭력성은 시즌1의 피날레에서 폭발하게 되었는데, 특히 8화와 9화는 정말 팬들과 저희 자신을 위한 이야기였어요. 특히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아주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시즌2는 어쩌면 그것보다 더 재미있을 거예요. 현재 시즌2를 촬영 중인데, 정말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정말 미친 장면들을 많이 찍고 있고, 제작진은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어요. 액션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고, 배경은 여전히 뉴욕이지만, 조금 색다른 느낌이에요. 저희가 지금까지 찍은 장면들에 정말 흥분하고 있어요. 이번 주엔 윌슨 피스크와 함께하는 큰 장면을 찍었는데, 마치 사탕가게에 들어온 아이처럼 저흰 들떠있어요."


MCU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2> 촬영장 사진과 새로운 데어데블 슈트에 대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0123


MCU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2>는 첫 번째 에피소드부터 격렬한 액션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현재 촬영 중인 시즌2 유출된 사진을 보면, 데어데블은 상징적인 복장의 올블랙 버전을 착용하며 처음으로 가슴팍에 "DD"라는 로고가 포함된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이것은 윌슨 피스크 시장의 직속부대인 반자경단 특수부대의 표적인 된 것을 의미합니다. 사진 속에는 S.W.A.T 스타일의 A.V.T.F가 등장하며, 블랙 슈트를 착용한 데어데블이 윌슨 피스크의 부패한 경찰들과 격렬하게 싸우는 폭발적인 액션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이 부패한 경찰들은 무단 도용된 퍼니셔 심벌을 통해 구분됩니다.

 

클래퍼보드에 의하면 유출된 사진은 애론 무어헤드와 저스틴 벤슨이 감독하는 시즌2 첫 에피소드에서 포착된 것으로, 현재 "Out The Kichen 2"라는 가제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데어데블이 블랙 아머 데어데블 슈트를 입은 역사에 대해 알아봅시다.


원작 만화인 마블 코믹스 <Daredevil: Fall From Grace>라는 스토리 아크에서 데어데블은 이른바 블랙 아머 슈트를 처음 착용하게 됩니다.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 용병 크리플러와 실버 세이블과의 전투로 인해 레드 슈트가 너덜너덜해진 후, 데어데블은 1993년 발매된 <Daredevil - 321화>에서 빨간색과 검은색이 섞인 아머 형태의 새 슈트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데어데블은 이 슈트를 입고 악마 같은 펠스폰, 핸드의 스네이크루트, 스파이더맨의 빌런인 베놈과 모르비우스를 상대했습니다.

 

이후 데어데블은 1995년 발매된 <Daredevil - 345화>에서 다시 빨간색 슈트로 복귀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2024년 4월 발매된 최신 버전에는 블랙 아머 슈트로 복귀할 예정으로 아주 복잡한 슈트 색깔 변천사를 거쳤습니다.

 


MCU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2>에서 맷 머독이 입은 데어데블 슈트는 마블 코믹스 <데어데블: 섀도우랜드> 데어데블 슈트와 유사합니다.

 

MCU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2> 유출 사진에서의 데어데블 블랙 슈트는  핸드를 이끌었던 시절에 입었던 새도우랜드 슈트를 더 많이 연상시킵니다. 블랙 슈트를 입은 데어데블은 빨간색 "DD"로고, 붉은 눈, 빨간색 봉(빌리 클럽)과 빨간색 봉 지갑(빌리 클럽 홀스터)을 갖추고 있으며, 원작 만화인 마블 코믹스 <데어데블: 섀도우랜드 - 1화>에서 사이를 사용해서 불스아이를 죽입니다. 다만 이후 밝혀지길 당시 맷 머독은 닌자 집단 핸드가 숭배하는 악마적인 존재 비스트에게 지배당한 상태였습니다.

 


마블 코믹스 <데어데블: 시리즈>에서 맷 머독은 올-뉴, 올-디퍼런트 데어데블 슈트를 입습니다.

 

데어데블/맷 머독이 비스트에게서 벗어난 후 참회의 여정을 시작하는데, 이때 맷 머독은 헬스키친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향합니다. 그리고 2015년 나온 <데어데블 - 1화>에서 다시 헬스키친으로 돌아왔을 때, 맷 머독은 섀도우랜드 슈트의 변형한 버전을 착용합니다. 전체적으로는 검은색이지만 부분적으로 빨간색으로 디테일을 살린 이 슈트는 빨간 벨트, 빨간 부츠, 빨간 밴디지를 특징이 있습니다.

 

찰스 소울이 집필한 데어데블 시리즈에는 데어데블이 이 블랙 슈트를 계속 착용하며, 이 시리즈에서 연쇄살인범 예술가 빌런 뮤즈도 등장합니다. 데어데블은 21화까지 이 슈트를 입고 있으며, 해당 화에서는 루크 케이지와 에코 등 스트릿 레벨 히어로들과 팀업을 펼칩니다.


MCU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1> 피날레 이후, 주연 배우들이 전하는 시즌2 촬영장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넷플릭스 마블 시절부터 데어데블/맷 머독이 훈련하던 공간이 포그웰 체육관이 디즈니 플러스 마블에 복귀합니다.

 

MCU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1>이 디즈니 플러스(디즈니+)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시즌1 피날레 방영 기념으로 배우 찰리 콕스와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시즌2  촬영장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데어데블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유되었는데, 두 배우는 시청자들에게 시청하고 응원해 준 것에 감사 인사를 올렸습니다.

 

배우 찰리 콕스는 영상에서 시즌 동안 벌어진 주요 사건들을 요약하면서 포기의 죽음, 화이트타이거의 재판, 뮤즈의 살인 행각, 불스아이의 재등장, 윌슨 피스크의 권력 장악 등을 언급했습니.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시즌2에서도 더 많은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하면서, 카메라를 돌려 포그웰 체육관이 다시 등장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배우 찰리 콕스가 "그건 단지 시작일 뿐이에요."라고 말하면서 시즌1의 주요 반전을 나열한 뒤,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헬스키친에서 벌어진 시즌2에는 훨씬 더 많은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상 속에서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이마에는 가짜 피가 흐르고 있고, 손은 붕대로 감겨 있는데, 이것은 킹핀/윌슨 피스크가 방금 전투 장면을 촬영했음을 암시합니다.

 

포그웰 체육관은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시리즈>에서 핵심 장소로 등장했으며, 세 시즌에 걸쳐서 여러 번 나왔습니다. 이곳은 맷 머독의 아버지인 복서 잭 머독이 훈련했던 장소이며, 맷 머독이 데어데블이 된 이후에는 자신의 분노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훈련 공간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포그웰 체육관이 다시 나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데, 시즌1의 마지막에 맷 머독과 캐런 페이지는 윌슨 피스크의 공포 정치로부터 뉴욕을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치고, 그들과 뜻을 함께할 동료들을 모집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시즌1을 통해 데어데블은 싸움에 있어서 혼자서도 충분히 강하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윌슨 피스크로부터 도시를 되찾기 위한 전쟁에서는 데어데블의 한계까지 밀어붙여질 것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데어데블/맷 머독이 다시 체육관에서 몸을 단련하며 정신과 육체 모두를 준비 상태로 임한다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흐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시즌1의 피날레는 상당히 강렬하고 폭력적인 것을 거리낌 없이 담아냈으며, 제작진은 시즌2에 이것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으로 포그웰 체육관을 다시 등장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시즈 바처럼 상징성을 두고 말입니다.


MCU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2>에 많은 인물들이 복귀하거나 새로 등장할 것 같습니다.


MCU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2>에 넷플릭스 마블 디펜더스 멤버들을 그대로 합류시키면 더 큰 스토리 아크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마블이 디즈니 플러스에서 데어데블을 소프트 리부트 시리즈로 다시 선보인다고 발표한 순간부터 팬들은 이것이 MCU 내에서 다른 넷플릭스 마블 디펜더버스 유니버스가 다시 빛날 기회를 얻는 것인지 알고 싶어 했습니다.

 

넷플릭스 마블 디펜더버스 유니버스에는 여러 뉴욕 스트릿 레벨 슈퍼히어로 시리즈가 존재했고, 그 목록에는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 <퍼니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뭉친 <디펜더스>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도 잠시 디즈니 마블은 확고한 입장으로 "디즈니 플러스에 다른 디펜더스 멤버들은 나오지 않을 것이고, <데어데블: 본 어게인>에 카메오로 등장하지도 않을 것입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다시 디펜더스가 뭉칠 때가 되었습니다.

 

사실 마블 스튜디오가 MCU로 편입된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1>에 다른 넷플릭스 마블의 디펜더스 멤버들을 포함시키고 싶어 하지 않은 이유는, 이 드라마의 스토리는 맷 머독에 대한 것이고, 데어데블을 MCU에 확립하는 것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디펜더스 멤버의 카메오 등장은 시리즈의 분위기와 줄거리를 고려할 때 어울리지 않았을 것이고, 아마 팬서비스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현재 시즌1은 마무리되었고, 이제 와서 되돌아보면 디펜더스 멤버 중 단 하나라도 삽입하는 것이 얼마나 어울리지 않았는지 쉽게 알 수 있고, 그들의 출연이 있었다면 맷 머독이 내면을 들여다보는 여정의 의미가 사라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즌1의 피날레에 들어서 디펜더스 멤버들이 다시 등장할 길을 열어주긴 했습니다. 9화 만에 맷 머독이 다시 데어데블로 제대로 복귀했을 때, 데어데블은 부패한 경찰인 반자경단 특수부대에게 쫓기며 뉴욕의 어두침침한 거리에서 생사를 건 싸움의 한가운데로 내던져집니다. 결국 데어데블은 특히 윌슨 피스크의 경찰국가에서 외로운 자경단으로는 이길 수 없는 싸움임을 깨닫습니다. 데어데블 복장을 완벽하게 갖춰 입은 맷 머독은 경찰/형사들이 파괴적인 밤의 슬픔을 달래고 있는 조시즈 바에 들어가 그들에게 직접 말을 겁니다. 전직 형사이자 맷 머독의 친구인 체리가 그들 사이에 앉아 있는 것을 보면, 체리가 믿을만하고 킹핀/윌슨 피스크에 맞서 싸우고 싶어 하는 훌륭한 경찰들을 맷 머독이 나타날 술집에 모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데어데블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경찰관들은 충격을 받은 듯하지만, 맷 머독은 연설을 통해 계속해서 반격하고 저항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팀을 구성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경찰이 포함된 팀 말고도 디펜더스라는 강하고 대단하고 더 믿을 수 있는 팀을 꾸릴 수 있다는 것을 뜻했습니다.

 

킹핀/윌슨 피스크의 거대한 세력과 싸워야 하는 데어데블/맷 머독이 혼자서 감당하기엔, 그리고 경찰이라지만 일반인이 감당하기엔 엿부족일 수 있습니다. 루크 케이지, 제시카 존스, 아이언 피스트는 모두 뉴욕 맨해튼의 주민이자 초인적인 힘의 자경단원이므로, 계엄령을 시행하고 경찰국가를 표방하여 방아쇠를 당기는 반자경단 특수부대에 더 큰 권력을 부여하는 킹핀/윌슨 피스크에게 큰 위협이 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시즌2에 합류시킨다면 기존 시리즈를 보지 않은 MCU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방안이 될 수 있으며, 여러 스트릿 레벨 히어로의 스토리로 새로운 그들만의 세계관을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치 퍼니셔/프랭크 캐슬이 자연스럽게 시즌1에 녹아든 것처럼 시즌2에 그들이 녹아든다면 더 큰 줄거리의 스토리 아크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이들을 연기한 배우들이 계속해서 복귀를 요청하고 있기에, 마블 스튜디오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Yes or No!

 


MCU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2>에 배우 매튜 릴러드와 릴리 테일러가 합류합니다.

 

바로 전 내용은 루머이지만, 이번 문단의 내용은 확정입니다. 현재 MCU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2>의 제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배우 릴리 테일러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현재까지 배우 매튜 릴러드가 비밀스러운 역할로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고, 아마 미스터 피어 혹은 제스터 같은 빌런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 배우 릴리 테일러는 아마도 윌슨 피스크와 뉴욕 시장 선거에서 맞붙는 정치적 라이벌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데드라인은 공개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마블 텔레비전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2>는 디즈니 플러스(디즈니+)에서 2026년 3월 4일에 8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출처 : 디즈니 플러스(Disney+, Disney Plus, 디즈니+), 마블 텔레비전, 마블 스튜디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 데드라인, 코믹북닷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