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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딘 모건(니건)이 말하는 시즌10 마지막 에피소드]

2020. 4. 22. 15:45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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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딘 모건(니건)이 말하는 시즌10 피날레]

여러분은 워킹데드 시즌10에 위스퍼러 이야기가 끝이 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이것에 대해 저는 어느 정도 갈증해소가 될 인터뷰를 올립니다. 궁금하면 계속해서 읽어주세요.


시즌10 12화에서 니건은 알파를 죽였습니다.

베타는 니건에게 이를 갈고 있고, 둘의 싸움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니건을 연기하는 제프리 딘 모건은 "시즌10이 끝나기 전에 베타가 처리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시즌10 피날레에 둘이 대결을 펼칠 것을 암시합니다.

 

이어서 제프리 딘 모건은 "저는 베타와 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베타는 여전히 방황하고 있고 혼돈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그 일이 처리되기 전까지는 (그룹과 이야기가) 앞으로 나아가기가 정말 어렵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 참고로 기사에 의하면 니건이 알파를 죽이는데 3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프리 딘 모건(JDM)은 유진 일행이 프린세스와 가까워지고 스테파니와 만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제프리 딘 모건은 유진, 유미코, 이지키엘이 웨스트버지니아 주 찰스턴으로 여행하는 동안 마주친 프린세스와 교감하기를 바란다며, 그녀와 함께 프린세스와 만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15화에 소개된 프린세스가 너무 좋았어요. 그녀는 그냥 (원작에서) 튀어나온 것 같아요. 전 이제 그녀의 열렬한 팬입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에너지 있는 사람은 정말 재미 있어서 기대됩니다. 그들 둘이 재밌을 것 같아요. 기다릴 수 없어요. 두고 봅시다."


제프리 딘 모건은 시즌10 피날레가, 그렉 니코테로 감독이 연출했기 때문에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렉 니코테로는 워킹데드에서 메인이 되는 에피소드나 큰 사건이 되는 에피소드를 주로 담당합니다. 최근엔 힐탑이 파괴되고 알파가 죽는 12화를 연출하였습니다.

 

이것과 연관지어 제프리 딘 모건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린 시즌10 피날레가 그렉 니코테로 감독이 연출한 큰 작품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매번 그가 연출하는 에피소드는 어마어마했고, 이번에 그가 맡은 16화는 시즌 마지막이기 때문에 많은 일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어서 그는 니건이 베타와의 싸움이 일어날 것을 암시하는 듯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니건이 베타를 두려워 하는지는 모릅니다만, 저는 니건이 베타를 매우 소름끼치는 존재라고 생각했을 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니건이 더 일찍 알파를 죽이지 않았어요?'라고 묻는데, 예를 들어 양말 장면(니건과 알파의 성관계 장면)말고, 왜 니건은 알파를 더 일찍 죽이지 않았을까요? 저는 니건의 마음 속에는 베타가 항상 나무 뒤에 있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베타는 매번 숨어있었고 살며시 빠져나왔어요. 니건은 그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라고 토킹데드에서 제프리 딘 모건은 말했습니다.


원작 코믹스 159화에서 니건과 베타는 결국 싸웁니다.

둘의 승부는 니건이 루씰을 들자마자 상황이 역전되는데 여기서 루씰이 부서지고 니건은 절규합니다. 연합과 위스퍼러의 싸움은 서로가 물러나면서 이 둘의 싸움도 결국 무승부로 끝납니다.

 

어쩌면 이 장면이 제프리 딘 모건의 말에 의하면, 마지막 화에 나올 수도 있다는 겁니다.


번역 및 제작 : Shouting

출처 : AMC, 스카이 바운드, 이미지 코믹스, 코믹북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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