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8. 01:00ㆍ영화/영화 정보
마블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 세 번째 티저 예고편, 엑스맨 등장

마블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세 번째 티저는 '부모가 된 슈퍼히어로'보다는 '단체'를 중점으로 다룹니다.
마블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첫 두 티저는 팬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습니다. 첫 번째 티저에서는 스티브 로저스가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은퇴한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쉬기만 하는 대신, 슈퍼히어로 모드가 아닌 아버지 모드에서 아이를 안아 듭니다. 그리고 두 번째 티저에서도 토르는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최우선으로 삼습니다. 토르는 다가올 전투에서 승리하고 딸 러브에게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달라며 오딘에게 기도합니다. 그러나 세 번째 티저는 이런 '부모 감성 코드'에 기대지 않습니다. 대신 소수의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다수를 지켜야 한다는 주제를 전면에 내세웁니다.
2026년 12월에 개봉 예정인 마블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최신 티저 설명에는 프로페서 X와 매그티노가 잠시나마 평화를 나누는 장면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분위기는 곧 급격하게 변합니다. 매그니토의 내레이션은 죽음의 도래를 예고합니다. 다행히 그들은 혼자가 아니고,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용감한 뮤턴트들이 그들과 함께합니다. 이번 티저는 모든 인물을 공개하지 않으며 개봉일까지 몇 가지 놀라움을 남겨두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Marvel Cinematic Universe) 역사상 가장 강력한 캐릭터들의 등장을 암시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마블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뮤턴트는 생각보다 많을 수 있고, 멀티버스 최강이 될 수 있는 존재도 있습니다.
MCU는 뮤턴트를 본격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시간을 들이고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팀을 소개하기보다는, 이미 익숙한 팀을 기존 세계관 안으로 끌어들이는 방식입니다. 매그니토와 프로페서 X뿐만 아니라 나이트크롤러, 미스틱, 갬빗, 비스트 같은 친숙한 얼굴들이 정의를 위해 싸웁니다. 하지만 이들 중 누구도 마블 스튜디오가 공개한 티저에서 가장 강렬한 모습의 주인공은 아니었습니다. 그 영광은 '사이클롭스'에게 돌아갑니다.
사이클롭스는 전장에서 센티넬 무리를 상대로 엄청난 옵틱 블라스트를 발사합니다. 엑스맨의 리더가 모든 힘을 쏟아붓는 이 장면은, 그동안 폭스가 캐릭터를 다루며 저질렀던 실수를 어느 정도 만회해 주는 반가운 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장면은 단순한 팬 서비스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영화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 사이클롭스는 연인 진 그레이가 죽은 알칼리 호수로 돌아가 분노를 표출합니다. 그때의 옵틱 블라스트도 강력했지만, 이번 마블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 티저에 등장하는 공격만큼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스콧 서머스는 자신의 세계에서 훈련을 거듭해 새로운 경지에 도달했을 수도 있고, 또다시 소중한 사람을 잃은 상실감이 한계 너머로 밀어붙였을 수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모두 가능하지만, 사이클롭스를 멀티버스 최강의 존재로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단, 몇 가지 조건이 충족해야 합니다.

마블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에서 사이클롭스의 파워 밸런스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뮤턴트의 바람은 자신들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종종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장소에 '유토피아'를 건설합니다. 마블 코믹스 <어벤져스 vs 엑스맨>에서 유토피아라는 장소는 '파이브'라고 불리는 집단이 통치를 했습니다. 이들이 모든 뮤턴트 위에 군림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각자가 한때 진 그레이를 숙주로 삼았던 강력한 우주적 존재인 피닉스 포스의 일부를 나눠 가졌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이클롭스는 피닉스 포스를 온전히 손에 넣고, 자신이 세상을 위해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믿게 됩니다. 그러나 어벤져스는 이것에 동의하지 않고 사이클롭스와 맞섭니다. 최종적으로 사이클롭스는 그 힘이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해 피닉스를 포기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블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코믹스가 아니며, 전혀 다른 결말이 나올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합니다.
진 그레이가 마블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출연진에 포함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진 그레이는 이미 사이클롭스의 세계에서 사라졌고, 그 힘이 전 연인의 손에 넘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사이클롭스는 과학과 마법을 모두 사용하는 닥터 둠과 매우 흥미로운 대결 구도를 이루게 됩니다. 피닉스 포스는 그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존재로, 닥터 둠이 지금까지의 여정에서 한 번도 마주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MCU 전체를 통틀어도 아직 피닉스 포스가 나온 적은 없지만, 그 상태가 영원히 유지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큰 무대에서 한 번에 공개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블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북미 시간으로 2026년 12월 18일 금요일에 개봉하며, 한국 시간으로 2026년 12월 16일 수요일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출처 : 마블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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