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의 풀네임 / 여러 배우들 인터뷰 / 쇼러너 '안젤라 강' 인터뷰]

[#1 AMC의 플랫폼 AMC 프리미어에 공개된 유진의 풀네임]

유진의 풀네임은 "Eugene Hermen Porter"입니다.

P.S)
역대 가장 짧은 글이네요 ㅋㅋㅋ

참고로 원작 코믹스에서는 미숀의 뒷이름까지 공개되었는데 그녀의 풀네임은 "Michonne Hawthrne"입니다. (드라마에서는 다를 수 있어요. 그라임스 성을 따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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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건 역의 '레니 제임스' 인터뷰]

레니 제임스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스캇 김플의 크로스오버 유일한 선택은 모건이었어요. 제가 거절했다면 다른 스토리로 갔겠지만 저는 승낙 했지만요... (이하 생략)"

P.S)
워킹데드 최고 컨텐츠 담당자이자, 작가겸 연출이자 시즌7과 시즌8을 말아먹은 쇼러너였던 '스캇 김플'(칼 하차 시킨 장본인)은 이 말에 이어서 말합니다.

"워킹데드 세계관은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처럼 확장될 겁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너가? 진짜? 아 너만 빠지면 되겠네."

 

모건에 대해서 자주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어디로 갔어요?"인데,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4 1화>에 나옵니다.
멀리 떠나요.

최근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5 마지막화에 그는 가슴에 총을 맞는데, 릭을 구출해준 CRM 헬리콥터(사진)가 구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도 워킹데드 영화에 출연할 것으로 보이는데 기대해주세요.

걸어서 세계속으로 찍는 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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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쇼러너 '안젤라 강'이 말하는 Negan]

안젤라 강은 "니건이 현재 좋은 사람인 것인지, 아니면 다시 탈선의 길로 들어선 것인지에 대한 관객의 몫입니다."라고 말합니다.

P.S)
워킹데드는 영원한 선과 악이 없는 드라마입니다.
주인공도 악당 같고, 악당도 이유가 있어요.

이번 에피소드에서 그가 결국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는데, 니건은 연합 사람들이 답답했고 그들과 영원히 완전히 융합될 수 없음을 느끼고, 자신의 방식으로 결국 헤쳐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엔 나쁘게 보일지 몰라도 결국엔 연합에겐 득이 될 행동을 할 것이니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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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이 말하는 바이러스]

그동안 워킹데드에서 좀비 바이러스의 원인, 백신, 면역자, 좀비의 진화 등 "시시한 이야기는 절대 다루지 않겠다."고 말한, 로버트 커크먼은 최근에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워킹데드의 워커 바이러스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게 된다면, 그것은 워킹데드 이야기가 끝난 지 몇 년 후에 제가 인터뷰에서 무심코 언급했기 때문일 겁니다."

P.S)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은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입니다.

정말 창의적이에요. 그러면서 진부한 이야기는 매우 싫어하는 사람인데, 흔한 좀비물들이 다루는 위에 열거한 것들을 절대로 다루고 싶지 않다고 해요.

그리고 단지 좀비물의 시시콜콜한 생존보단, 좀비 세상에서의 인간 대 인간을 그리고 싶어했다고 하니 다른 좀비물과의 비교는 삼가주세요. 원작자와 팬에 대한 모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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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애론 역의 로스 마퀀드에 대한 비하인드]

로스 마퀀드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애런을 연기하기 전에, 배우를 그만 두고 뉴욕에서 사진가와 작가가 되려고 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10만 달러가 넘는 빚이 있었고 제 인생은 밑바닥을 기고 있었어요."

P.S)
그리고 그는 애런 역으로 인생을 역전해서,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엔 '레드 스컬'역을 맡게 되면서 현재 승승장구하고 있어요.

성우로서 재능도 출중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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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드와이트 역의 오스틴 아멜리오 인터뷰]

드와이트를 연기한 오스틴 아멜리오에 의하면,

워킹데드 시즌8 마지막에 워킹데드를 떠나서,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5에 합류한 드와이트는 절대로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로 복귀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정확히는 드와이트는 워킹데드에 나오는 커뮤니티들에 복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P.S)
그를 보고 싶다면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5을 확인해주세요.

아쉽지만 이젠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에선 결코 드와이트를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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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벌써 11월달이네요. 저에게 마가 낀 2019년은 정말 얼른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연말 준비 잘 하셔서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출처 : AMC, AMC Premier, 코믹북닷컴, 인사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