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에 100화 이상 출연한 인물은?]

릭-데릴-캐롤은 워킹데드에서 유일하게 100화 이상 출연하였습니다.

 

현재 워킹데드 시즌10 15화 기준으로 총 146편의 에피소드가 진행이 되었는데, 이 세 인물은 100화 이상 등장하였습니다.

 

릭은 워킹데드 세계관에서 제일 메인이 되는 인물이라 그렇다 쳐도,

데릴은 원작에서 없는 인물이고, 

캐롤은 원작에서 교도소에서 자살을 하며 예정대로라면 드라마에서도 교도소에서 죽을 예정이었지만 살아있고 100화 넘게 출연했다는 것 자체가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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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구글 이미지

 

 

마치며...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각자의 인생은 개인에게 가장 소중합니다.

 

우리는 항상 선택을 하고 결과를 얻고, 그 결과는 본인이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타인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그것을 본인의 선택에 반영을 하기도 합니다. 조언은 자신의 생각을 지배해서도 안 되고 무시해서도 안됩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항상 신중을 기해야만 하고 항상 고민을 합니다.

 

요즘 제가 가장 힘들어하는 쪽의 고민이 이렇습니다. 선택과 책임감...

여러분은 항상 최고의 선택을 하여 최고의 결과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많은 것을 깨닫습니다. 이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하며 말입니다.

 

조언을 무시하는 고집이 센 사람, 조언의 결과가 좋으면 자기 탓이고 결과가 나쁘면 남 탓을 하는 사람. 특히, 답답하게도 이미 답을 정해놓고 조언을 원하면서 제게 접근하였음에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음에도 화를 내며 그만하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답답하고, 내가 그 사람을 왜 도왔을까 하는 회의감도 듭니다. 우린 '답정너'인 사람은 되지 맙시다.

 

조언은 대부분 씁쓸한 걸 알면서도... 달달한 말만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정보도, 다룰 내용도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1일 1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든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덥기도 하고 다시 저를 채찍질하며 달리고 있어서 어떻게든 되리라고 생각하고 일단 하려고 합니다. 정말 없으면 일상에 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매번 찾아주시고 소통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