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를 연기하는 배우의 불우한 어린 시절]
2020. 6. 8. 20:04ㆍ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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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를 연기하는 사만사 모튼은 2014년에 본인의 어릴 적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2019년 8월 1일에 본인의 인스타에 다시 그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녀는 노팅엄에 있는 보육원에서 자랐고, 태어날 때부터 16살이 되던 때까지 성적 학대와 성폭행 그리고 구타와 보살핌 없는 방치가 계속 되었다고 말합니다. 어이없는 것은 1990년대에 본인의 학대를 당국에 신고를 하였지만, 이 남성들은 아직 조사를 받지 않았고 고소장에 대한 기록조차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P.S)
알파가 리디아를 학대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요. 분명 본인을 투영시키면서 괴로웠을 겁니다.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사만사 보튼의 노력이 대단합니다.
출처 : AMC, 할리우드 리포트, 가디언, SDCC 2019, 코믹북닷컴, 배우 사만사모튼 인스타그램
예전에 네이버 카페에 썼던 글을 재조명합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괜찮은 글이 있으면 블로그에 업로드 하겠습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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