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영화와 북미 영화관 상영에 대하여
2020. 12. 31. 01:11ㆍ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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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동안 워킹데드 영화가 아래의 게시글들을 통해 북미 영화관에서 상영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영화관 개봉의 유무는 앞으로 워킹데드 세계관에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개봉을 해야만 흥행을 말할 수 있는 지표가 생기고, 이것을 통한 티켓 파워는 앞으로 더 큰 세계관을 약속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엔 개봉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일단 북미 영화관에서 개봉을 해야만 우리나라 개봉도 가능성이 생기기에 저는 영화관 개봉에 대한 소식을 엄청 주목하곤 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부정적인 소식보단 조금 밝은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워킹데드의 연출 중 한 명인 "Rosemary Rodriguez"는 본인의 트위터에 위의 사진처럼 글을 적었습니다.
제작진이 그렇다고 말을 한 셈이니 잘 진행되고 있나봅니다.
P.S)
물론 코로나19 때문에 촬영이 미뤄지기 때문에 개봉 시기는 늦춰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제가 말씀드린 영화사와의 관계가 아직 개선이 많이 되지 않은 상태여서 더 두고봐야만 합니다.
무리하게 진행하고, 서로 이해관계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라 스캇 김플이 계속 미워지기만 합니다.
어떻게든 영화가 개봉하여 저희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보고싶어요 릭 그라임스!
출처 : AMC, 로즈마리 로드리게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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