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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 리더스가 말하는 워킹데드 마지막화]

2022. 11. 15. 15:30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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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데릴 딕슨 역의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는 다음 주에 방영할 워킹데드 마지막화는 90분 분량(60분 영상+30분 광고)이며, 보면서 모든 팬들이 TV에 대고 엄청나게  소리를 지를 거라고 말합니다.

 

P.S)

지를 수밖에 없어요. 저 반응이 사실입니다. 하.. 일주일 먼저 맛보고 즐기고 여운이 아직도 엄청나네요. 미치겠습니다 지금.

 

요즘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워킹데드는 뭘 하든 욕설을 들을 것 같다."

 

사실 기대치도 높기도 하고, 워낙 유명해서 깔 사람이 많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우의 수를 따져보니 반응은 깔 수밖에 없더라고요.

 

①여러 사람이 살아남고 주요 캐릭터가 안 죽는다면, 역시 그렇지. 밋밋하네

②주요 캐릭터가 죽는다면, 아 왜 죽여!! 아 왜 그래. 이제 마지막이잖아?

③저 둘을 반반 섞으면, 굳이 이렇게 까지 애매하게 해야 돼?

④다 살아남는다면, 아 다 살아? 말이 돼 이게?

 

▶ 10년 동안 네이버 카페를 운영해보고 느낀 결과입니다. 여하튼 점점 제 덕질의 끝이 보이고 있어서 시원 섭섭하네요.


출처 : 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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