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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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페이튼이 생각하는 워킹데드 시즌11 이지키엘]
이지키엘을 연기하는 캐리 페이튼(Khary Payton)은 촬영장에서 빈손으로 돌아가기 싫어서 이지키엘의 검을 훔치듯 가져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이지키엘의 검을 주지 않을 거라고 말하며 앞으로 쭉 보관하겠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최근 시즌11 이지키엘의 스토리라인이 매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P.S) 개인적으로 이지키엘의 스토리라인이 굉장히 잘 만들어졌고, 심하게 버프 된 느낌이 들어서 저런 불평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도 있고 배우 본인이 바라던 모습은 다를 수도 있지만, 원작 코믹스처럼 일찍 죽을 운명이었는데 이렇게 오래 살아서 좋은 이미지로 만들어졌는데 왜 마음에 들지 않을까 라는 의문만 가득합니다. 이지키엘은 ..
2022.11.04 -
[워킹데드 예전 촬영지를 돌아보자 #32]
나중에 제가 직접 여행할 때 참고할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사유지인 곳도 있으므로 가시는 분이 있다면 알아보고 가셔야 합니다.) 시작할게요. Riverwood Studios 600 Chestlehurst Rd Senoia, Georgia 8794 Greenville St Gay, Georgia 335 4th St Griffin, Georgia E Slaton Ave & 4th St Griffin, Georgia 111 - 113 W Slaton Ave Griffin, Georgia 325 E Broad St Griffin, Georgia 111 W Slaton Ave Griffin, Georgia 113 W Slaton Ave Griffin, Georgia 122 W Broad St Griffin,..
2022.11.03 -
[워킹데드 셰인 월시, 존 번탈 비하인드 그리고 데릴]
여러분은 워킹데드에 출연한 '존 번탈(Jon Bernthal)'을 기억하시나요? 기억나지가 않는다면, 위의 사진과 함께 릭의 친구 '셰인 월시'라고 설명하면 기억이 날 겁니다. 오늘은 그의 비하인드를 다루려고 합니다. 존은 시즌2 후반부에서 셰인이 죽는 장면을 촬영한 직후, 촬영장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셰인이 죽은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고 합니다. 보통 배우들은 본인 파트의 촬영이 끝나면 촬영장을 곧장 떠나기 마련인데 말입니다. 존은 한참을 추억하다가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농장에 있는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촬영은 이어지고 있었고 다시 생각에 잠겨 숲에 있는 바위에 앉아서 헛간이 불타는 걸 지켜봤다고 말합니다. "근처엔 워커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스콧 윌슨(허셸 그린 역)이 샷건을 ..
2022.11.02 -
[워킹데드 시즌1 1화 12주년]
오늘은 워킹데드 시즌1 1화가 방영한 지 딱 1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2년 전 다리에 금이 가서 집에서 쉬면서 영어공부를 위해 외국 칼럼 사이트를 보다가 우연히 예고편을 보고 매료되어 이렇게까지 덕질한 게 오래 이어졌네요. 여러분은 워킹데드를 처음 접했을 때가 언제였었나요? 워킹데드 총괄 프로듀서 데니스 허스가 SNS에 올린 기념 타이틀 영상입니다. 출처 : AMC, 데니스 허스 SNS + 공감(♥) 버튼은 로그인이 필요 없으니 흥미롭고 도움이 되셨다면 살짝쿵 클릭 부탁드려요^^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