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워킹데드 이론, 탐구(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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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역대 가장 막강한 빌런! 베타에 대한 신기한 사실]
그동안 워킹데드엔 악당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번에 메인 빌런에 대한 신기한 사실을 다루려고 합니다. 이건 대부분의 시청자가 그동안 간과했던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베타가 워커들에게 먹혀서 죽은 첫 번째 빌런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물론 데릴이 먼저, 본인의 칼로 베타의 눈을 찔러서 그에게 치명상을 입혔지만, 베타는 아직 숨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베타는 곧 워커들이 먹어치웁니다. 고로 워커에 의해 최종적으로 죽은 것이 맞는 겁니다. 아! 그리고 가버너의 경우는 이미 죽은 뒤에 워커에게 먹힌 것이기 때문에, 워커에 의해 죽은 것은 아닙니다. 출처 : AMC Thank you, Ryan Hurst! + 공감(♥) 버튼은 로그인이 필요 없으니 흥미롭고 도움이 되셨다면 살짝쿵 클릭 부탁드려요^^
2020.10.09 -
요즘 제가 좋아하는 워킹데드 사진들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랄게요. 이번 주 토요일, AMC 프리미어 어플에 워킹데드 시즌10 16화가 선공개되니 전 그거보고 진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저의 후기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출처 : AMC
2020.09.29 -
[워킹데드에서 가장 적에게 많이 잡힌 인물]
여러분은 워킹데드에서 가장 적에게 많이 잡힌 인물이 글렌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글렌은 사진처럼 시즌1 바토스 갱, 시즌3 우드버리, 시즌4 터미너스, 시즌6 구원자들 이렇게 네 개의 집단에게 포로로 잡힌 적이 있습니다. P.S) 제가 글렌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너무 자주 잡혀요.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TMI이지만 이렇습니다. 시즌6가 되어서야 겨우 사람을 죽이는 행위를 하는 인물인데, 이것은 워킹데드 세상에선 상당한 약점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물론 뭐... 이게 선하다는 이유로 장점일 수 있지만, 워킹데드 세계에서는 생존 그 자체로 선과 악이 뒤집어지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단점입니다. 본인만 죽음으로 이어지진 않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글렌은 생존능력이 좋지 않아요. ..
2020.09.28 -
[워킹데드 속 성소수자 캐릭터]
마그나는 드라마에서 여덟번째 LGBT 캐릭터(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입니다. 다른 성소수자 캐릭터는 타라, 알리샤(교도소 침공 때 리지에게 총맞고 죽은 타라와 잠시 연인이었던 캐릭터, 피워데 앨리샤 아닙니다.), 애론, 에릭, 드니스, 지저스, 유미코, 켈리가 있는데, 참고로 유미코는 마그나의 여자친구로, 역시 성소수자입니다. ※ 켈리는 코니의 여동생입니다. 대부분의 팬들이 남자인 줄 아시더라고요. 아래 정보를 참고해주세요. https://walkingdead.fandom.com/wiki/Kelly_(TV_Series) 출처 : AMC
2020.07.09 -
[워킹데드 원작과 드라마 커뮤니티 간단 비교 사진]
시즌1 채석장 캠프 시즌3 교도소 시즌7 왕국 시즌9 힐탑 시즌9 알렉산드리아 출처 : AMC, 이미지 코믹스, 스카이 바운드 이번 게시글은 '네이버 워킹데드 카페 - 쿨가이35'님이 도와주셨습니다. 가장 비슷한 곳만 선별하여 주셨어요. 행복한 불금과 주말 되시길 바랄게요.
2020.06.12 -
[타라가 죽인 네임드는 누가 있을까?]
타라는 이름이 알려진 생존자를 직접적으로 죽인 적이 없습니다. P.S) 생각해보니 매우 놀랍죠? 타라는 원래 3개의 에피소드만 등장시키고 하차할 예정이었습니다만, 당시에 반응이 너무나 좋아서 추가로 계약하고 시즌9까지 생존하였습니다. 죽었을 때 너무 슬펐어요. "이런 통통 튀는 개성있는 캐릭터가 언제 나올까? 다신 나올 수 있을까?" 하면서요. 출처 : AMC, 레딧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