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데드 시티> 관련 정보] - 제작 규모, 선공개, 분량

워킹데드 페이즈 2, 니건과 매기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Dead City> 방영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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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선공개와 1화 분량

워킹데드 데드 시티는, 워킹데드 페이즈 1의 오리지널 시리즈처럼 자사 OTT 서비스 AMC+에서 선공개됩니다.

 

예정은 현지 시간으로 2023년 6월 14~15일에 업로드가 될 예정입니다.

 

에피소드 길이는 72분(광고 20분+회차 에피소드 50분)이라고 합니다.

 

P.S)

전세계에서 북미만큼이나 반응이 핫하고 정보도 빠른 브라질도 우리나라처럼 동시 상영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 지금 불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AMC가 원하는 계약을 하는 곳이 없다는 뜻일 겁니다. AMC는 높게,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는 낮게 하려고 할 테니 말입니다. 확실한 건 워킹데드 인기는 심각하게 많이 죽어있습니다.

 

AMC가 잘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쓸데없는 회차 양산과 쓸데없는 홍보를 없애고 제작 퀄리티와 접근성을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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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규모

워킹데드 데드 시티 시즌1의 규모는 7200만 달러로, 회차당 1200만 달러 규모로 예상이 측정되어 제작되었습니다. 한화로 바꾸면 약 930억으로 꽤 큰 규모입니다.

 

이것은 HBO의 <The Last of Us> 회차 제작 규모와 동일하며, 최근에 그래픽과 영상미 측면에서 라스트 오브 어스와 비교를 많이 당한 워킹데드라서 AMC가 크게 라오어를 의식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회차 규모가 이렇게까지 동일하기도 어렵고, 위의 사진처럼 그동안 자신들이 불문율로 여겼던 것들(백신x, 치료제x, 면역자x, 변종 워커x 등)을 포기하고 새로운 크리처를 제작했으니 말입니다.

 

진작에 제작 규모를 올리고 퀄리티 올리지 싶습니다. 저런 무리수는 제외하고, 이상한 활동들과 쓸데없는 제작들을 제외하고서 말입니다.

 

참고로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규모는 300만 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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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app닷컴, 워킹데드 유니버스 스포일러, 버터플라이 워킹데드, 코믹북닷컴, WATWDF, 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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