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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데드 시티> 공개. 현장 관람객들 "정말 대단하다." 호평]

2023. 6. 15. 04:29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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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람객들의 평가

오늘 뉴욕 트라이베카 영화제(Tribeca Film Festival in New York)에서 워킹데드 페이즈 2 니건과 매기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Dead City> 시즌1 1화와 2화가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현장 반응은 아주 뜨거웠으며, 현장 관람객들은 "역대 최고의 워킹데드 스핀오프."라고 평가했습니다.


기존 워킹데드 느낌과 많이 다르다.

현장 관람객들의 워킹데드의 느낌과 제작진의 설명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시각적으로 데드 시티의 도시 설정은 AMC의 <The Walking Dead>보다 HBO의 <The Last of Us>에 더 가까웠다고 합니다.

 

시골 숲 속에서 캐릭터들이 시작하여, 미국의 상징적인 도시인 뉴욕으로 배경을 옮겨 랜드마크와 빌딩을 가지고 세트장을 꾸미니 폭발적인 브루클린 브릿지, 좀비가 가득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무너지는 자유의 여신상은 매우 디스토피아적으로 황홀하게 연출되었다고 합니다.

 

높은 지붕 위의 장면과 함께 지하철 터널과 배수구 통로에서 바퀴벌레와 살아있는 쥐를 물고 있는 워커 등 되게 볼거리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렉 니코테로(Greg Nicotero)와 KNB EFX Group Inc의 특수효과와 메이크업은 슬픔, 상실, 트라우마에 대한 더욱 깊은 탐구를 전하면서, 타사의 드라마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놓친 것들을 충분히 채워주고도 남는 잔인함과 화려함 그리고 좀비 액션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데드 시티 시즌1은 6개의 에피소드뿐이지만, 긴장감이 가득한 서사와 매우 돋보이는 드라마였다고 합니다. 화려하면서도 반전이 있었고, 니건 역의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과 매기 역의 로렌 코핸(Lauren Cohan)의 연기력은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느낌에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연기로 가득했다고 합니다.


현장을 찾은 워킹데드 패밀리

리디아 역의 캐서디 맥클린시(Cassady McClincy)가 워킹데드 데드 시티 팀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로렌 코핸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는 워킹데드 데드 시티 선공개를 위해 쉬는 날입니다. 자고 일어나서 AMC+를 통해 봐야겠습니다.


출처 : AMC, 워킹데드 스핀오프 포토 앤 팩트, 워킹데드 유니버스 포토 앤 팩트, WATWDF, 워킹데드 유니버스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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