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워킹데드 x 피어 더 워킹데드의 거대한 크로스 오버 예정] → 확정 아님!

얼마 전에 데릴 단독의 워킹데드 영화가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발표한 사이트(WGTC)에서, 워킹데드의 오리지널 시리즈(The Walking Dead)와 워킹데드의 스핀오프 시리즈(Fear The Walking Dead)의 거대한 크로스오버가 있을 예정이라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만약 거대한 크로스오버가 진행이 된다면, 대충 워킹데드 시즌11 정도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모건 존스가 피워데의 인물들을 전부 이끌고 연합(알렉산드리아, 힐탑, 왕국, 오션사이드)측으로 향하여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P.S)
만약 이 거대한 크로스오버가 진행이 된다면, 피어 더 워킹데드는 워킹데드와 시간을 맞추기 위해 시간 점프를 한 번 이상은 해야할 겁니다. 더워데가 시간 점프를 해서 몇 년 앞서 진행 중이라서, 피워데의 시간 점프는 불가피하거든요.

아마 이러한 계획은 스캇 김플(워킹데드 최고 컨텐츠 담당관 겸 작가 겸 연출 겸 워킹데드 시즌7&8 쇼러너)의 머리 속에서 나왔을 겁니다. 그는 워킹데드 영화, 워킹데드 두 번째 스핀오프 '워킹데드: 월드 비욘드'를 개발하면서 워킹데드 세계관을 넓힐 예정이라고 발표했거든요.

여러분은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피워데가 너무 진부하고 심각한 적자 드라마라서 대찬성입니다. 앨리시아, 존 도리는 꼭 합류 했으면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존은 정말 사격 솜씨가 일품입니다. 살인은 하지 않아도 걱정이 되지 않을 정도로 총을 잘 쏩니다. (사샤보다 훨씬 잘 쏘는 수준입니다.)

출처 : AMC, We got the this cov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