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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그라임스 영화의 대본은 잘 진행되고 있다.]

2020. 5. 14. 14:33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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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제작진 그렉 니코테로의 간단한 인터뷰

워킹데드 시즌10과 실생활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중단되었을지도 모릅니다만, 적어도 이 제약의 기간은 프로듀서들에게 '릭 그라임스 영화'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워킹데드 제작자들은 릭 그라임스 트릴로지 중 첫 번째 작품에서, 릭 그라임스가 다리 폭발에 휩쓸린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탐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워킹데드의 연출 겸 메이크업 효과 겸 제작을 맡고 있는 '그렉 니코테로'는 스캇 김플이 꿈꾸는 워킹데드 세계관 발전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다음과 같이 제공했습니다.

계속해서 읽어주세요.


※ 그렉 니코테로에 대한 짧은 설명

그렉 니코테로는 중요한 에피소드를 주로 맡는 연출입니다. 그리고 가끔 본인을 좀비로 분장하여 워킹데드 에피소드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세계 최고 분장 감독으로 좀비물의 거장 '조지 로메로' 감독의 제자입니다.


워킹데드 제작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제작 중단 이후 드라마 촬영 과정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이야기합니다.

워킹데드 시즌10 피날레는 올해 말 미국 AMC, 영국 FOX, 영국 NOW TV 등에서 방송됩니다. 우리나라도 FOX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그렉 니코테로는 SyFy(미국 채널)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가 김플한테 듣고 이해한 바로 대본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초안을 몇 번 살펴봤고 최근에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지만, 제가 알기론 그들이 그것을 샅샅이 파헤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한 가지는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 그러니까 작가들은... 이 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지금이 좋은 시기라는 겁니다. 사람들이 다시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촬영 재개를 하면) 준비된 자료가 많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모두가 대본을 받고 있고, 촬영을 바로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것이 준비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바라건대 아마 몇 주 안에?"


출처 : AMC, 코믹북닷컴, SyFy, 디지털 스파이

 

 

마치며...

제작진과 배우들의 글과 여러 정보들을 접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의욕과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어떤 사고방식과 행동을 취하시나요?

 

저는 이럴 때와 슬럼프에 빠졌을 때,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이 없더라도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자신도 되돌아보고 시야를 넓히려고 많은 걸 접하려고 노력합니다.

 

요즘 개인 사정 때문에... 하고 있는 공부도 잘 되고 있지 않고, 일이나 알바가 들어오지 않아서 궁핍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는 것보다 뭐라도 하는 게 낫다는 판단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시달리고 있는 것들을 위해 산책과 자연을 만나러 자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행복은 곧 옵니다. 같이 행복열차 존버합시다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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