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킹데드에서 마블로 간 새로운 인물] - 와이엇 러셀

2021. 4. 24. 11:00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반응형

여러분은 워킹데드의 상징과 같은 위의 문구를 기억하시나요? 잘 기억이 나지 않으시다면 문구를 직접 언급한다면 기억이 나실 겁니다.

 

"Don't Open / Dead Inside (열지 마시오 / 안에 시체 있음)"

 

바로 릭이 병원에서 깨어나자마자 봤던 문에 쓰여있던 것으로 워킹데드에 나와서 여러 좀비 페스티벌에 자주 인용되는 문구입니다.

 

오늘은 이 문구를 쓴 인물을 연기한 배우가 마블로 간 소식을 여러분께 전달하기 위해 게시글을 급하게 작성합니다.

 

계속해서 읽어주세요.


워킹데드에 오랜 팬이시라면 이 병원과 해당 문구에 관련된 웨비소드(Web+Episode의 합성어) "The Oath"에 대해 아실 겁니다.

 

오늘은 이 웨비소드에 나온 '폴' 배우에 대한 소식입니다.

 

폴을 연기한 '와이엇 러셀(Wyatt Russell)'은 최근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했습니다.

 

참고로 매우 신선하고, 재미가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찾아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바로 존 워커,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입니다. 그는 현재 디즈니 플러스의 <팔콘 앤 윈터솔저>에 출연 중입니다.

 

P.S)

캡틴 아메리카와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며, 안타까우면서도 별로인데 이해가 되면서 괜찮은 인물이지만 또 굉장히 별로인 인물입니다.


출처 : AMC, 디즈니 플러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공감(♥) 버튼은 로그인이 필요 없으니 흥미롭고 도움이 되셨다면 살짝쿵 클릭 부탁드려요^^

 

 

 

아래는 위의 시리즈 스포일러입니다.

 

존 워커의 캡틴 아메리카, 즉 존틴 아메리카는 결국 파면에 강제 전역까지 당하지만, 이후 각성하여 사람들을 구하고 U.S 에이전트로 탄생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