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킹데드: 데드 시티> 포스터&홍보물, 니건 설정에 대하여]

2023. 5. 30. 00:42워킹데드/워킹데드 루머

반응형

뉴욕과 다른 지역의 홍보물

워킹데드 페이즈 2 니건과 매기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Dead City>의 방영이 다가오면서 뉴욕과 그 근처에 여러 홍보물과 포스터가 걸리고 있습니다.

 

이런 간판이 걸리기 시작했는데 이 간판은


포스터에서 이런 모습으로 인터넷에서 홍보되고 있습니다.


바뀐 니건에 대한 설정

그리고 니건 설정에 대해 추가된 것이 있는데, 작년에 제가 설명드렸던 것과 같이 니건은 매기에게 더 이상 용서를 구하는 그런 위치가 아닌 그냥 철저히 원수 사이로, 서로 죽이려는 사이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 니건에 대한 루머 정리

- 매기는 허셸을 되찾기 위해 거래로 니건을 the Croat(빌런)에게 넘기려고 한다.

- 니건은 the Croat(빌런)이 자신을 죽일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반격할 것이다.

- 니건은 매기의 뜻에 결국 따르지만, 매기에게 용서를 구하는 걸 포기하고, 구원자들 시절 니건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 이건 마치 모건이 계속 자신의 모습을 둥글게 순회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P.S-1) 워킹데드는 선과 악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생존만이 의미가 있습니다.

부연설명으로 워킹데드 세상에서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따지는 것은 정말 의미없습니다.

 

싸움에서 이긴 자가 정의며, 살아남는 게 정의입니다. 릭도 따지고 보면 정말 엄청난 빌런입니다. 단지 주인공이라서 괜찮게 보였고 시청자에게 쉽게 용서가 됐을 뿐이었습니다.

 

P.S-2) 저는 글렌과 스티븐 연 그리고 매기와 로렌 코핸이 싫어요.

제가 최근에 매기와 로렌 코핸 싫어하는 글을 쓰다보니 네이버 카페에선 저에 대한 비판도 있었고, 쪽지로도 욕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게시글에도 비난 댓글이 달려서 설명합니다.

 

매기는 고집불통이 맞으며, 글렌은 그냥 워킹데드에 나왔던 조연이었을 뿐입니다.(주연은 굳이 따지자면 계약을 크게 한 릭과 데릴 그리고 캐롤과 미숀 아닐까합니다.)

 

글렌의 워킹데드가 아닙니다. 단지 "릭 옆에 걔"일 뿐입니다. 제 주장은 변하지 않습니다. 매기와 로렌 코핸 그리고 글렌과 스티븐 연 때문에 네이버 카페가 정말 시끄러웠고 상처를 많이 받은 저로서는 이 캐릭터를 좋아할 수 없습니다.

 

사실 글렌은 적 하나 제대로 죽이지도 못하다가 시즌6에 겨우 죽였던 사람이고, 항상 납치되어서 그룹에 피해만 끼치던 인물입니다. 매기는 이기적으로 굴다가 그레고리를 죽이면서 내분을 조장한 인물이고, 떠났다가 망하니까 돌아오는데 적까지 데려와서 연합에 피해를 끼친 인물이 맞습니다. 둘 다 과대평가이며, 그냥 약합니다. 그렇게 폼 잡을 인물들이 아닙니다.

 

 

 

워킹데드: 데드 시티는 2023년 6월 18일(우리나라 시간으로 2023년 6월 19일)에 시작합니다.


출처 : AMC, 워킹데드 유니버스 스포일러, 버터플라이 워킹데드, WATWDF

 

 

+
공감(♥) 버튼은 로그인이 필요 없으니 흥미롭고 도움이 되셨다면 살짝쿵 클릭 부탁드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