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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데릴 스핀오프 시즌1 첫 화에서 여러분이 보게 될 것들]

2023. 5. 4. 18:44워킹데드/워킹데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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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소재도 없었고,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쓰는 분들의 유입이 늘어서 그런지 수익이 1/4 토막이 나서 의욕이 없어서 잠깐 멈추고 쉬고 왔습니다. 새벽에 억지로 시간을 내는 저를 위해서라도 약간이라도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기다리는 워킹데드 페이즈 2의 기대작 데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Raise the Dead>의 시즌1에 대한 루머를 들고 왔으니,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은 과감히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시즌1에는 캐롤이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고, 회상 장면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가 아닌 다른 지역이 나오는 이유

과거에 베르 호수와 지중해를 잇는 카롱트 운하에 자리를 잡은 도시인 프랑스 마르티그(Martigues, France)에서 촬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프랑스 파리가 배경인 레이즈 더 데드를 프랑스 파리가 아닌 이곳에서 촬영한 이유는 위의 사진처럼 폐허처럼 보이게 꾸미지 않아도 폐허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질감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제작진은 말했습니다.

 

이 지역은 실제로 몇 년에 걸쳐 여러 번의 폭풍이 지나갔기 때문에 고철이 된 보트와 해양/해안 잔해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었고, 실제 거의 폐허라는 정보원의 말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워킹데드처럼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촬영에 적합했다고 합니다.

 

※아마 이곳을 파리처럼 꾸며서 촬영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이곳 지명 그대로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현지에 있는 현장 파파라치와 정보원들과 제작진들의 말에 의하면, 빵집을 포함한 여러 가게들이 모두 폐허로 있었는데, 장소 외의 스쿠터, 자전거, 자동차, 여러 죽은 식물들, 찢어진 포스터 등의 소품들은 제작진이 직접 꾸민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폐허라도 저희가 사는 세계는 아직 멸망하지 않았기 때문이니 이해가 됩니다.

 

그 외의 건물들이나 자연에 있는 고철/고물들은 전부 원래 있었던 거라고 하니 제작진들이 지역 탐사 및 섭외를 매우 잘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지역은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기 때문에, 장소 섭외가 쉽고 중요 내용 유출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촬영이 도심보다 매우 수월했기 때문에 정한 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썸네일 사진처럼 데릴은 얼굴이 햇볕에 탄 타고 이마에 큰 상처를 얻게 될 거라고 하는데, 이 내용은 시즌1 첫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뒤에 분장 감독 및 워킹데드 총괄 프로듀서 그렉 니코테로(Greg Nicotero)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출연진과 제작진이 유출한 여러 사진들과 영상들과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데릴은 누군가에 의해 표류되어 프랑스로 와서 누군가에게 구해지고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찾다가 어떤 그룹에 합류하는 그런 느낌의 이야기로 처음에 전개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방영이 되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AMC, 워킹데드 배우들 SNS, 버터플라이 워킹데드, 워킹데드 스핀오프 포토 앤 팩트, 워킹데드 유니버스 포토 앤 팩트, WATWDF, 워킹데드 유니버스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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