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11 예고편에 나온 새로운 적]

최근 워킹데드 시즌11의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적의 모습이 등장했는데 아마 이들은 여태 그랬던 것처럼 짧게 나오고 끝나는 적일 겁니다. 아마 길어도 4화까지의 예고편으로 추측합니다.

 

이들은 시즌10 17화에 나온 매기를 따라온 적 리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매기 일당은 그들이 길에서 누구든 죽이는 잔인한 살인마들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아마 이들은 잠깐 이벤트성 출연일 것 같습니다. 길어도 8화까지 나오며 다 죽게 되고, 9화부터 커먼웰스를 제대로 소개할 것 같습니다.

 

짧게 끝내고 아마 워킹데드 세계관에서 중요한 상징인 '커먼웰스 커뮤니티'에 대해 주로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11은 커먼웰스 스토리를 메인으로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저들에게 큰 시간을 할애하기엔 모자라니 당연한 것 아닐까 합니다.

 

P.S)

참고로 커먼웰스 커뮤니티는 그동안 나왔던 빌런이나 워커들과 싸우는 스토리보다는 정치적인 이야기로 풀어갈 요소가 많아서 색다른 시각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호불호가 강할 것인데, 많은 분들이 좀비에 많은 기대를 하시기 때문에 원작 내용을 그대로 이어간다면 많은 욕을 먹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워커 비중을 늘린다고는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가능성 낮은 루머이지만 그럴듯한 이야기)

매기와 같이 합류한 일라이자(마스크맨)가 사실 원래 리퍼 측에 있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복장이 되게 비슷해서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일련의 사건(여동생이 리퍼한테 죽었다는 말이 돕니다.)에 의해 매기 쪽에 합류하고, 리퍼가 일라이자를 죽이기 위해 매기 측을 도륙하는 것이다 라는 근거 없는 루머가 떠돌고 있어요. (이건 가볍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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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가 매기를 지목했고 그래서 리퍼가 공격한다는 것을 상기시키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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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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