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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1 중반기 예상1]

2022. 1. 27. 17:00워킹데드/워킹데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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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말씀드리지만,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은 과감히 이 게시글을 스킵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어떠한 태클이든 사절합니다.

- 여러분의 의견은 환영합니다.

- 미확정입니다. 그냥 개인의 의견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그럼 시작할게요~!


워킹데드 시즌11 중반기 트레일러 분석

최근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눈에 띄는 몇 가지 가볍게 추측 한 번 하겠습니다.


브랜든 카버

리퍼와의 많은 싸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리더 레아를 포함한 적어도 5~6명의 리퍼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참고로 매기가 일라이자의 무기로 브랜든 카버를 죽일 것으로 추측합니다.


커먼웰스의 계급 생활

유미코의 동생 토미는 외과의사가 되고 싶지 않았고 엘로디의 빵집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트레일러의 장면 중 파티에서 유미코와 함께 있는 것으로 볼 때, 결국 외과의사로 일하게 되어 커먼웰스의 엘리트 계층으로 입성한 것으로 보이며, 토미의 자리는 캐롤이 들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알렉산드리아에서 쿠키를 구웠던 캐롤이 생각나는 대목이며, 매번 그랬던 것처럼 캐롤은 아마 커먼웰스에서도 비밀병기로서 비슷한 활약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로지타는 군인?

마그나는 로지타에게 커먼웰스의 상황을 설명하는데, "이곳은 예전(아포칼립스 이전)과 같은 도시야.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은 쫓겨나는 곳이지. 기억나?"라는 말을 하며, 로지타는 "응, 그래."라고 대답합니다.

 

이것 때문에 로지타는 군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그나는 웨이트리스?

마그나는 아포칼립스 이전과 마찬가지로 웨이트리스로 일하게 됩니다.

 

※ 죄수는 직업이 아닙니다.


유진 포터와 랜스 혼즈비

커먼웰스의 부주지사 랜스 혼즈비에겐 비밀이 몇 가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유진이 그것을 폭로하겠다고 위협을 하는데 충격과 함께 두려워하며 대책을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랜스는 노련하고 간계가 가득한 정치인인데 그 상황에서 어떻게 빠져나올지 동전을 굴리며 생각을 하고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전은 그의 양면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커먼웰스 스토리에서 매기, 유미코는 정치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유진은 머리를 쓰는 측면에서 그리고 데릴, 캐롤은 행동력으로 무언가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유진과 프린세스

유진과 프린세스는 기습적인 행동을 보일 것으로 보이는데, 이 과정에서 랜스나 세바스찬에 대한 뒤를 캐며 무언가를 알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다가 잡힐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도 보이며, 아니면 탈출하는 것으로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워커 치우는 임무

데릴, 가브리엘, 애론은 폐차장을 향했는데, 아마 워커들을 치우는 임무를 하면서 커먼웰스 병사들과 다툼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기와 리퍼 그리고 레아와 데릴

데릴이 "Maggie, No!"라고 외치는데 아마 레아를 겨누고 쏜 것으로 보이며, 다른 리퍼가 맞고 쓰러질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새로운 빌런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데 리퍼가 아닌 또 다른 빌런으로 보이며 텔테일즈 게임 워킹데드의 에이브(Ave)로 추측하는 해외 팬들도 있습니다.

 

리퍼와 알렉산드리아의 공통된 빌런일 수도, 그냥 일반적인 인물일 수도 있습니다.


제작 : Shouting

출처 : 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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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되게 정성과 날카롭게 분석하지만 이번엔 가볍게 분석합니다.

 

마지막 시즌이니 기존과는 다르게 막 써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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